-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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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군 2기 여러분, 수희향이에요^^
추석 명절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일지를 보니, 아직 고향에 계신 분들도 계신 것 같고, 이제쯤은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지난 1기 여러분들께는 월드컵과 여름 휴가가 큰 복병이었다면
2기 여러분들께는 즐거운 명절이 커다란 유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도 문자로라도 출석들을 해주시며 습관화를 이어가고자 하시는 여러분의 노력이
가을 햇살만큼이나 청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변화, 꼭 이루실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 모두의 단군일지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ㅋㅋ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 아시죠..?
짧게 한 말씀만 여쭐게요.
지난 1기 여러분들 중에서 단군일지를 잘 이어가신 분들의 습관화 완주율이 훨씬 높았다는 사실요..
그리고 100일이 끝나고 200일을 시작할 때, 그 기록들이 나의 변화에 정말이지 커다란 밑거름이 됩니다..
많이 바쁘시고 새벽 기상으로 인해 매일이 혼란스러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제 추석 명절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시면
단군 2기 지원하셨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마음의 끈을 강하게 당겨보시기 바랍니다.
단군일지는 하루하루를 밀고 나가는 힘이고, 습관화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내면의 거울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의 강요도 아닌,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새벽 기상 습관화.
영웅신화에 흔히 등장하는 조력자들이 저희 단군이들에겐
여러분의 분신인 단군일지와 부족원들의 함께 하는 힘입니다.
부디, 긴 연휴 끝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여러분의 가을 대장정도 한 걸음 그 깊이를 더해가기 기원하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수희향 올림.
추신: 물론 제가 응원의 댓글조차 남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미 새벽 시간과 새벽 수련을 장악?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로부터는 제가 오히려 한 수 배우고 소리없는 홧팅을 외치며 나왔습니다..^^
IP *.118.58.122
추석 명절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일지를 보니, 아직 고향에 계신 분들도 계신 것 같고, 이제쯤은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지난 1기 여러분들께는 월드컵과 여름 휴가가 큰 복병이었다면
2기 여러분들께는 즐거운 명절이 커다란 유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도 문자로라도 출석들을 해주시며 습관화를 이어가고자 하시는 여러분의 노력이
가을 햇살만큼이나 청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변화, 꼭 이루실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여러분 모두의 단군일지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ㅋㅋ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 아시죠..?
짧게 한 말씀만 여쭐게요.
지난 1기 여러분들 중에서 단군일지를 잘 이어가신 분들의 습관화 완주율이 훨씬 높았다는 사실요..
그리고 100일이 끝나고 200일을 시작할 때, 그 기록들이 나의 변화에 정말이지 커다란 밑거름이 됩니다..
많이 바쁘시고 새벽 기상으로 인해 매일이 혼란스러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제 추석 명절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시면
단군 2기 지원하셨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마음의 끈을 강하게 당겨보시기 바랍니다.
단군일지는 하루하루를 밀고 나가는 힘이고, 습관화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내면의 거울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의 강요도 아닌,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선택한 새벽 기상 습관화.
영웅신화에 흔히 등장하는 조력자들이 저희 단군이들에겐
여러분의 분신인 단군일지와 부족원들의 함께 하는 힘입니다.
부디, 긴 연휴 끝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여러분의 가을 대장정도 한 걸음 그 깊이를 더해가기 기원하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수희향 올림.
추신: 물론 제가 응원의 댓글조차 남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미 새벽 시간과 새벽 수련을 장악?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로부터는 제가 오히려 한 수 배우고 소리없는 홧팅을 외치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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