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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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P *.71.89.136
다들 편안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저두 지방에 운전을 해서 갔다왔는데, 그래도 긴 연휴덕에 고속도로에서 보낸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애들도 많이 자랐는지...차안에서 긴 시간동안 짜증 한번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식구들과 한방에 같이 자다보니 새벽에 일어나 수련을 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보낸 시간이 더 가치가 있게 느껴집니다.
요새는 알람소리에 애들이 자꾸 깨어나서 두 딸을 다시 재우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지만,
나중에 애들이 학교에 들어가면 다같이 새벽 기상 하는 것도 아주 좋은 습관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추석연휴기간이 있어 새벽기상이 쉽지 않아 출석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했지만, 4주차에도 다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분발 (특히 제가 해야겠네요) 할 거라 자신합니다.
금주 금요일 모임에서 그간 즐겁고 재미난 얘기들 기대됩니다.
출석부에 수정 내용 필요하시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청룡부족 최용훈
추신 : 권윤정님.
출석부 정리하다 마라톤에 대한 글을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마라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요, 혹시나 제가 도울 부분이 있음 알려주세요.
참고로, 임여명님이 예전에 저의 마라톤 파트너였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저보다는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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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출석부 잘 읽어보았습니다. 용훈님 감사합니다.^^
한 주 한 주 가면서 출석부가 길어지고 있네요. 14주차가 되면 저 출석부가 아주 길쭉해지겠는걸요.
이번 단군2기의 최대난코스라는 추석명절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하, 최용훈님과 임여명님이 마라톤을 하셨군요.
최용훈님, 임여명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호호호
한 주 한 주 가면서 출석부가 길어지고 있네요. 14주차가 되면 저 출석부가 아주 길쭉해지겠는걸요.
이번 단군2기의 최대난코스라는 추석명절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하, 최용훈님과 임여명님이 마라톤을 하셨군요.
최용훈님, 임여명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호호호
이국향
대리출석이 많아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저는 생각만해도 지금 속이 울렁거릴 정도입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명절에 힘드셨을텐데요.......
좋은 날들 보내시고 부족회의 때 뵙겠습니다.^^
저는 생각만해도 지금 속이 울렁거릴 정도입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명절에 힘드셨을텐데요.......
좋은 날들 보내시고 부족회의 때 뵙겠습니다.^^
한 눈에 보이는 출석부 정리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동안의 상황을 한 눈에 보니 더 성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동안의 상황을 한 눈에 보니 더 성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단군 2기 최대 난코스인 추석 명절들 잘 보내셨죠..? ^^
그래도 예상보다는 다들 어려운? 시간들 잘 버티신 것 같으세요.
김선화, 윤인희, 임여명님 여전히 100% 달리고 계심을 추카드립니다.
청룡부족의 경우는 미출석보다는 살짝살짝 지각들로 인해 성공률이 떨어지는만큼
지금부터 연휴를 떨쳐내시면 습관화는 모든 분들 성공하실 것 같아요.
그럼 깊어가는 가을, 다시 출발선에서 홧팅임다^^
추석 연휴에도 출석률 작성해주신 최용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예상보다는 다들 어려운? 시간들 잘 버티신 것 같으세요.
김선화, 윤인희, 임여명님 여전히 100% 달리고 계심을 추카드립니다.
청룡부족의 경우는 미출석보다는 살짝살짝 지각들로 인해 성공률이 떨어지는만큼
지금부터 연휴를 떨쳐내시면 습관화는 모든 분들 성공하실 것 같아요.
그럼 깊어가는 가을, 다시 출발선에서 홧팅임다^^
추석 연휴에도 출석률 작성해주신 최용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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