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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재
  • 조회 수 1493
  • 댓글 수 14
  • 추천 수 0
2010년 9월 28일 03시 18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23일차
2010년 9월 28일 화요일입니다.

02.png

"손맛나는 아날로그가 감성을 이끈다"
라는 교수님 말씀을 듣고 번뜩해서 수업시간에 쓴 글이에요

삐뚤삐뚤 낙서같은 글이지만 진심임을 알아주세요ㅋㅋ
좋은 자극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신나게 Go Go
최고의 하루 만드시길!
현무 화이팅입니다~

IP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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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03:59:19 *.53.211.69
정우민 출석입니다.
못된 스팸들...
찾느라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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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09.28 04:02:44 *.108.88.162
23일차 출석합니다.
동재님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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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28 04:06:54 *.160.244.31
보슬보슬 가을비가 내립니다
첫눈이 내릴 날도 멀잖았다는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손맛나는 아날로그의 동재님 성의에 감사하며
신나는 하루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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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04:27:10 *.140.250.126
아유~글씨도 이쁘장하게 ^^ 잘 쓰시는 군요. 도대체 못하는 게 뭡니까?
어제 존경하는  분과의 자리를 파하고 집에오니 1시10분.기상은 했을지언정, 집중해서 강좌수강을 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동재님의 저 손글씨를 보는 순간에 확!!!!!
다시 의지가 불끈 솟아오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다시 눈이 떠졌답니다.하하~ 다시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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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09.28 04:28:21 *.142.125.118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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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09.28 04:31:11 *.142.125.118
출첵 깜빡하고 작업하다가 시간 보고 깜짝 놀라서 후다닥 ^^;;
캬- 동재 동글동글 손글씨 오랜만이야 - 아구좋다! :)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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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09.28 04:52:41 *.64.148.134
벌떡 못 일어나고 뭉그적거릴때
최영옥씨의 모닝콜~~~
빨리 일어나유~~~^&^
얼른 일어나 출석합니다...감사^&^
동재님의 손글씨...글도 예쁘지만 현무부족을 위한 마음이 느껴져 더 좋습니다~~~
같이 하는 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실은 급하게 출석체크하느라
동재님의 손글씨 이제야 봅니다 ㅎㅎ
하루를 열어주는 동재님,우민님 댓글은 못달아줬지만 늘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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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0.09.28 04:56:38 *.9.29.21
출석체크합니다.
어제 회식으로 여파로 한 쪽 눈만 겨우 떠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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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04:58:07 *.161.173.71
제목없이 23일차라고만 되어있어서 흠,흠거리며 들어왔는데, 와우~ 멋지십니다
역시 손맛입니다, 옆집 청룡부족의 아침페이지를 보면서 제가 어떻게 해볼 엄두는 못내고
좀 부럽다하고 있었는데...(그렇다고 부담드리는 건 아닙니다, 저도 못하고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새롭고 신선한 아침이 될 듯합니다

어제는 임신당뇨검사가 있어 보배님과 어머님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시럽을 먹고 1시간을 있다가 혈액을 채취해서 당도를 보는 검사이기도 했고,
긴연휴 뒤라 그렇기도하고, 강북에 사는 산모들은 다 모이는 것 같은 병원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대기석에 발디디가 힘들 정도였네요

11시가 안되서 도착해서 1시30분이 넘어 나왔으니 많이 지치더라구요
새로 선물받은 두뇌실험실을 읽다가 졸려서 잡고 있던 페이지가 휘리릭~ ㅋ
흥미진진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80여페이지를 읽다 중단하고 왔다리갔다리 했습니다
검사결과 당은 정상이고 약간의 빈혈기가 있다고 약처방을 해주셔서 사서 왔네요

울 보배님 때는 첫째라 챙겨먹으라는 약은 다 챙겨먹고 커피도 한잔이상은 절대! 안먹고
운동도 매일하고 목표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80권 넘게 책도 읽고 했는데
둘째는 처방해 준 약도 잘 안먹고 해서 좀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잘 챙겨먹고 자제하고 해야겠습니다

엊저녁에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받아 일찍 퇴근하신 서방님 덕분에 온가족이 함께 저녁도 먹고
10분 산책코스인 옆의 아파트 놀이터에 가서 스트레칭도 하고 밤바람이 나뭇잎들과 속삭거리는
얘기도 듣고 하다 왔습니다

늦은 낮잠을 자다 화들짝 일어날 정도로 기쁘게 받은 아빠로부터의 바로드림,
뚜뚜와 뿌뿌(소방차)를 한사코 놀이터에 데려가서 놀이기구에 태워주고 의자에 앉혀주고 하면서
연상 헤헤 웃는 보배님을 보면서 많이 감사한 저녁 나들이였네요

어제의 보배님 어록,
아침에 일어나는 보배님에게 "이게 누구야~ 우리 이쁜이네, 너무 멋져서 엄마 쓰러질 거 같아요"
"괜찮아요, 내가 잡아줄께요~ 걱정하지말아요"
끙끙거리며 옆에 누운 엄마를 일으켜주십니다
ㅋㅋ 멋진 걸 적극 긍정해주시는 정말 멋진 울 보배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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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09.28 05:21:01 *.112.145.236
글씨체 넘 예뼈요^^ 오늘도 긍정의 힘을 믿는 멋진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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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09.28 05:42:43 *.241.102.112
손글씨 이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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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0.09.28 05:50:15 *.46.142.58
새벽 5시 45분 박승오 대출입니다. 귀엽고 알찬 손글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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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정
2010.09.28 07:20:29 *.53.255.169
어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느라 잠을 늦게 잤더니
역시 둔탁한 신경의 소유자답게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6시가 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ㅠㅠ
올만에 보는 손글씨네요~
저보다 잘 쓰시는 듯 ㅋ
오늘 날씨가 어제보다 쌀쌀하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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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2010.09.28 08:56:49 *.136.149.7
어익후~늦은 출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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