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재
- 조회 수 2237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25일차
2010년 9월 30일 목요일입니다.
벌써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댓글
1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방에서 거실로 나왔는데 썰렁하네요
며칠새 이렇게나 추워지다니, 자연의 힘은 역시 강력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세월이 지나고 하겠지요
그동안 우리의 아이들도 자라갈테고, 우리의 단군이도 점점 자라 우리도 지금과는 다른, 좀 더 단단한 모습으로
세상에 서있게 될 테지요
애교가 많은 울 보배님을 가진 저는 가끔은 이렇게 좋은 시절이 얼마나 남았을까?
더 잘해줘야 할텐데, 이 시간들을 더 즐겨야 할텐데...
- 아들을 가진 부모들의 대부분이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같지 않아진다고들 하더군요 -
그런 생각들은 많지만 막상 더 잘하게되지도 더 즐겨지지도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속상할 때 속상한 표현하고, 화날 때 조금 밖에 참지 못하고...
지금은 엄마 품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보배님이신데... 더 좋은 기억 많이 남겨주어야겠다...
어제 내내 아파서 기운없어 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었네요
Carpe Diem!!!
어느 순간도 아닌 현재를 즐기라 는 이 말을,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는 이 말을 매일 잊지 않고 살아가야겠습니다
같이 할 수 없는 절대시간이 부족한 서방님에게도 가끔은 서운한 마음에 진짜 마음과는 달리 냉랭하게 대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도 고칠 일 입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는 짓!!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마음 속 깊은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기를
나 자신에게도 조금만 더 친절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아침,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지만, 탈탈 털어내고 환기시켜서,
다시 한번 기지개 켜고, 남은 단군이의 첫날을 새롭게 시작해봅니다
며칠새 이렇게나 추워지다니, 자연의 힘은 역시 강력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세월이 지나고 하겠지요
그동안 우리의 아이들도 자라갈테고, 우리의 단군이도 점점 자라 우리도 지금과는 다른, 좀 더 단단한 모습으로
세상에 서있게 될 테지요
애교가 많은 울 보배님을 가진 저는 가끔은 이렇게 좋은 시절이 얼마나 남았을까?
더 잘해줘야 할텐데, 이 시간들을 더 즐겨야 할텐데...
- 아들을 가진 부모들의 대부분이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자녀와의 관계가 이전같지 않아진다고들 하더군요 -
그런 생각들은 많지만 막상 더 잘하게되지도 더 즐겨지지도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속상할 때 속상한 표현하고, 화날 때 조금 밖에 참지 못하고...
지금은 엄마 품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보배님이신데... 더 좋은 기억 많이 남겨주어야겠다...
어제 내내 아파서 기운없어 하는 아이를 보며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었네요
Carpe Diem!!!
어느 순간도 아닌 현재를 즐기라 는 이 말을,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는 이 말을 매일 잊지 않고 살아가야겠습니다
같이 할 수 없는 절대시간이 부족한 서방님에게도 가끔은 서운한 마음에 진짜 마음과는 달리 냉랭하게 대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도 고칠 일 입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는 짓!!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마음 속 깊은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기를
나 자신에게도 조금만 더 친절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아침,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지만, 탈탈 털어내고 환기시켜서,
다시 한번 기지개 켜고, 남은 단군이의 첫날을 새롭게 시작해봅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