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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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건너갈 깊고 검은 바다, 해 뜨고 노을지는 산등성이
비바람 불고 날개 아픈 날 쉬어갈 동굴
하늘길을 이끌 포스, 스승님들, 지켜보는 분들의 이름을 생각하다
"당신과 함께라면 나는 고비사막, 안나푸르나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설 속 그들처럼 고백하고 싶어집니다.
정세희부족장, 최용훈, 박미옥, 임여명, 김선화, 이국향, 이문연, 김지은,
박정하, 이희청, 고범찬, 최점숙, 김보미, 윤인희, 권윤정, 김병진수호장
백 일 천 하 청 룡 승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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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제 역할이 필요 없을만큼 잘 하고 계시니 기뻐요. 저는 운이 참 좋은 녀석인가 봅니다. ^^
제가 준비했던 책은 서영은 작가의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 산티아고 순례기"였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메시지도 함께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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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작가는 노란 화살표를 따라 걸었습니다.
우리는 새벽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새벽에 취해 걷다보면 길이 보이겠지요.
그 길위에서 다시 길을 잃을때도 있겠지만, 새벽 화살표가 손짓하며 인도해 주리라 믿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백!일!천!하! 청!룡!승!천!
“매일 하면 오래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 단군의 후예 슬로건
- 숨은 그림자 수호장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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