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2기_청룡부족

함께 건너갈 깊고 검은 바다, 해 뜨고 노을지는 산등성이
비바람 불고 날개 아픈 날 쉬어갈 동굴
하늘길을 이끌 포스, 스승님들, 지켜보는 분들의 이름을 생각하다
"당신과 함께라면 나는 고비사막, 안나푸르나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설 속 그들처럼 고백하고 싶어집니다.

정세희부족장, 최용훈, 박미옥, 임여명, 김선화, 이국향, 이문연, 김지은,
박정하, 이희청, 고범찬, 최점숙, 김보미, 윤인희, 권윤정, 김병진수호장

백 일 천 하 청 룡 승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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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3:25:15 *.239.244.114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제 역할이 필요 없을만큼 잘 하고 계시니 기뻐요. 저는 운이 참 좋은 녀석인가 봅니다. ^^

제가 준비했던 책은 서영은 작가의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 산티아고 순례기"였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메시지도 함께 올려 봅니다.

============================
서영은 작가는 노란 화살표를 따라 걸었습니다.
우리는 새벽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새벽에 취해 걷다보면 길이 보이겠지요.
그 길위에서 다시 길을 잃을때도 있겠지만, 새벽 화살표가 손짓하며 인도해 주리라 믿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백!일!천!하! 청!룡!승!천!

“매일 하면 오래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 단군의 후예 슬로건

- 숨은 그림자 수호장 Dream -

2010.10.03 04:08:54 *.71.89.136

늘 이런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시는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일요일...다행히 잘 일어났습니다. 출첵합니다.

2010.10.03 04:17:12 *.65.148.201

출석합니다~

2010.10.03 04:26:45 *.69.2.14

출석 체크합니다
윤정님 다시 한번 공지 감사해요~

2010.10.03 04:31:56 *.253.102.44

D-28 출첵!

굿모닝입니다~!!

2010.10.03 04:55:45 *.121.41.236

27일차 출석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2010.10.03 04:56:37 *.169.160.26

출석체크!!

2010.10.03 05:16:13 *.103.93.208

출석체크합니다. ^^ 행복한 일요일 만드세요~

2010.10.03 11:22:36 *.121.41.236

정하님 무사히 출석하셨군요.
미미미안합니다.
제가 전화 못했습니다.
ㅠㅠㅠㅠ

2010.10.03 05:21:06 *.154.223.196

박미옥님 4:32 출첵문자 받았습니다.
오늘도 지방 어느 도시에서 새벽을 맞고 계신가봅니다.

2010.10.03 05:22:32 *.105.125.156

좋은 아침입니다. 기분이

"당신과 함께라면..."
“매일 하면 오래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오래 멀리 함께 가면서 진정으로 흐뭇한 삶 만들어요. 충분히 가능해요.

2010.10.03 05:22:52 *.228.67.137

출석합니다.
단군할아버지가 신단수 아래 나라를 세우신 개천절 아침이네요.
피곤한 몸으로 정신없이 자고 있었는데 부족장님 문자도 받고 윤인희님 문자도 받고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개천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2010.10.03 05:23:02 *.136.49.41

28일차 / 출석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10.10.03 15:43:43 *.154.223.196

희청님 안녕하세요? 지난 글들을 읽었어요.
지난 1기 때 출석부를 맡아서 하셨군요.
90일이 넘었는데 2기로 가지 않고 1기로 다시 하시는 이유가 있으시겠다 생각했습니다.
부담을 드리지 않아도 될 분이신데 불편하게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셔요. ^^

2010.10.03 05:29:05 *.103.207.53

출첵합니다

2010.10.03 05:40:58 *.103.207.53

인희님 문자감사합니다아 ㅎㅎ 윤정님 전화감사합니닷. 아슬아슬허니 세잎했네요 ㅋ 복받으실꺼에요 ㅎㅎ

2010.10.03 05:35:16 *.71.89.136

임여명님 4:20 출첵문자 받았습니다.

통영에서 새벽등산 한다네요. 역쉬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입니다.

2010.10.03 10:03:22 *.71.89.136

집은 서울인데....무박등반이라는 걸 다니면서 당일치기 통영 등반하고 다닙니다.

무서운 등반이죠.

2010.10.03 05:37:46 *.154.223.196

여명님 집이 통영이신가요? 지난번에도 통영이라는 글 본 적 있는데요.
아, 통영 가고 싶다~

2010.10.03 05:36:58 *.154.223.196

김보미님 5:33 출첵문자 받았습니다.
친구집인데 컴퓨터 로그인 암호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즐겁고 즐거운 하루되시라고요 백일천하 청룡승천! 하셨어요.^^

2010.10.03 05:38:02 *.69.2.14

5시 34분 보미님이 문자출첵 요청하셨습니다~

2010.10.03 05:40:31 *.154.223.196

5시 34분 현재 100% 참석입니다.
오늘 5시 25분에 가동되었는데요 내일부터는 5시 20분부터 4차 안전그물망 on 하겠습니다.

4주차 일요일, 개천절
단군 프로그램 안에 있어서 개천절이 다른 해보다 초큼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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