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 조회 수 3290
- 댓글 수 34
- 추천 수 0
'나는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꽃말 대로
한 잎당 세 개의 하트를 날리며 10년 가까이 제 머리맡을 지키는 도반, 파워 오브젝트입니다.
저를 잊어먹고 있던 시간에서 돌아와 '살아있어줘 고맙다' 고백한 게 몇 번인지 셀 수 없어요.
심연으로 향해가는 시기, 힘을 주는 님들이 곁에 여럿 계시기를요!
정세희부족장, 김선화, 최점숙, 박미옥, 이문연, 김보미, 권윤정, 이국향
박정하, 임여명, 김지은, 고범찬, 최용훈, 윤인희, 이희청, 김병진수호장
백 일 천 하 청 룡 승 천!
댓글
34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최용훈
32일차 출석체크합니다.
꽃말이나 꽃이 너무 예쁘네요. (사실 오늘 처음 보았네요).
오늘도 당연한 진리를 얻어 갑니다..
어제의 실패를 뒤로하고,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더불어 할일이 머리속에 있으면 더 빨리 일어난다.
어여 일 정리하고 4시반부터는 저를 위한 시간을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멋진 하루 되세요.
권윤정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32일차 출석체크 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권윤정
둥근 지붕 터키식당에서 풀쩍풀쩍 뛰어 나오던 여명낭자를 본 뒤로
여명님의 짧은 인사에 담긴 웃음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해요.
oh oh oh~ have a good day!
여명님의 짧은 인사에 담긴 웃음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해요.
oh oh oh~ have a good day!
병진
10년이면 가족 수준인데요. ^^
빵 터졌습니당 ㅋㅋ
권윤정
그러네요^^
그런 마음으로 둘러보니 가족이 많이 있네요. 혼자 산다고 생각했는데...담에 다른 가족을 소개할께요.
병진수호장님 소풍 준비 화이팅!
우리 아이 중에 하나는 소풍 때마다 엄마가 별 박힌 끈이 달린 베낭을 주고 꽃바지를 입혀서 보내시거든요.
그 꽃바지와 별베낭을 보면 인제 제가 다 신이 납니다.
그래도 잘 주무시고 잘 드시고 그러십쇼.^^
그런 마음으로 둘러보니 가족이 많이 있네요. 혼자 산다고 생각했는데...담에 다른 가족을 소개할께요.
병진수호장님 소풍 준비 화이팅!
우리 아이 중에 하나는 소풍 때마다 엄마가 별 박힌 끈이 달린 베낭을 주고 꽃바지를 입혀서 보내시거든요.
그 꽃바지와 별베낭을 보면 인제 제가 다 신이 납니다.
그래도 잘 주무시고 잘 드시고 그러십쇼.^^
권윤정
김선화
출석합니다!
권윤정
선화님 21일차 선물 의자 사셨어요? 자랑 하셔요. 보고 싶어요.
이국향
32일차 출석체크합니다.
이국향
맞습니다.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한 때 제 꿈 중에는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가족치료연구소 및 살림집을 지어놓고, 그 옆에는 작은 잠잘 집도 지어놓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만의 온실을 만든다음 나에게로 오는 내담자 및 가족들을 치료하는 것을 꿈 꾼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진도 찍고 때가되면 문 닫아걸고 훨~훨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구요.
나무나 풀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것이 좋을 뿐 이름들은 잘 알지 못하네요.
웃기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한 때 제 꿈 중에는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가족치료연구소 및 살림집을 지어놓고, 그 옆에는 작은 잠잘 집도 지어놓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만의 온실을 만든다음 나에게로 오는 내담자 및 가족들을 치료하는 것을 꿈 꾼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진도 찍고 때가되면 문 닫아걸고 훨~훨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구요.
나무나 풀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것이 좋을 뿐 이름들은 잘 알지 못하네요.
웃기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권윤정
식물 사진을 찍으시는 걸 보면 초록이들에게서 힘을 얻으시나봐요. 국향님께 .gif)
김지은
D-32 출첵!
권윤정
다른 데를 날아가고 날아오는 새들처럼
우리 중에 가장 먼 길을 걸어서 오신 지은님
같은 부족됨을 기뻐합니당
우리 중에 가장 먼 길을 걸어서 오신 지은님
같은 부족됨을 기뻐합니당
출첵합니다 ^^
권윤정
오늘 아침에도 수우족 노란 종달새와 저는 인사 나눴습니다.^^
부족장님 오늘은 부족회의 회비 부칠께요. 늦어서 죄송해요. 잊어먹었어요.
부족장님 오늘은 부족회의 회비 부칠께요. 늦어서 죄송해요. 잊어먹었어요.
이문연
출석체크!!
권윤정
문연님 이름을 읽을 때 내가 기필코 예뻐질 것이 믿어져 설레는 1인^^
고범찬
출석체크.
권윤정
범찬님의 트위터 제안, 저도 맞팔 하고 싶은데 제가 한 번도 트위터를 해 본적이 없어서 참여못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범찬님의 '으라찻차' 구호를 들으면 저는 으라찻차 코리아 응원가가 막 들리는 것 같아요.
이것도 퍼오고 싶은데 내공이 쌓이면...
오늘도 으랏차차!
그리고 범찬님의 '으라찻차' 구호를 들으면 저는 으라찻차 코리아 응원가가 막 들리는 것 같아요.
이것도 퍼오고 싶은데 내공이 쌓이면...
오늘도 으랏차차!
32일 출첵yo~ ^^
하트 모양 잎들이 예뻐요.
하트를 매우 좋아하는 윤정 님
그 하트를 우리들에게 마구 날려주는 윤정 님
윤정 님이 보낸 하트 받고 청룡 부족원들에게 하트를 날리고 있는 우리 청룡 부족원 님들^^
심연으로 한 발 다가가는 즐거운 수련, 기쁨의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하트 모양 잎들이 예뻐요.
하트를 매우 좋아하는 윤정 님
그 하트를 우리들에게 마구 날려주는 윤정 님
윤정 님이 보낸 하트 받고 청룡 부족원들에게 하트를 날리고 있는 우리 청룡 부족원 님들^^
심연으로 한 발 다가가는 즐거운 수련, 기쁨의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권윤정
.gif)
이렇게요? ㅎㅎㅎ 하트 중독자로 한 번 찍히니 남발하는 자유가 오는 듯 하여 매우 기쁩니다. 잘 다녀오이소 보보로봄봄봄봄
박정하
사랑초가 10년쯤 되면 이렇게 자라는군요. ^^
나는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가 꽃말인 지는 몰랐어요. 저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줄 알았는데 ㅎㅎ
사랑 가득한 하루 만드세요.^^
나는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가 꽃말인 지는 몰랐어요. 저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줄 알았는데 ㅎㅎ
사랑 가득한 하루 만드세요.^^
권윤정
저게 죽고 다시 나길 반복한 모습입니다. 구근식물이에요.
사랑초를 데리고 온 것은 10년 전에 첫번째 학교에서
화분에서 말라죽었다고 판단해서 창문밖 화단으로 휙 쏟았는데요 거기서 다시 자라나던 걸 본 후에요.
이번에 이사올 때 가장 먼저 챙겼습니다.
병진수호장님 말씀대로 식구 맞네요.^^
사랑초를 데리고 온 것은 10년 전에 첫번째 학교에서
화분에서 말라죽었다고 판단해서 창문밖 화단으로 휙 쏟았는데요 거기서 다시 자라나던 걸 본 후에요.
이번에 이사올 때 가장 먼저 챙겼습니다.
병진수호장님 말씀대로 식구 맞네요.^^
최점숙
출석합니다.
사랑초를 보니 김초혜님의 시들이 생각나네요.
멋진 하루 되세요.
사랑초를 보니 김초혜님의 시들이 생각나네요.
멋진 하루 되세요.
권윤정
웃 전화거는 사이에 출석을 하셨군요. ^^ 호호호 반갑습니다. 좀 미안하기도 하구요.
제 옆에도 커피 최점숙님 옆에서 있을 커피 1잔을 떠올립니다.
제 옆에도 커피 최점숙님 옆에서 있을 커피 1잔을 떠올립니다.
이희청
32일차 / 출석합니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한다는거..그리고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을수있다는거..
쉽지 않은 인연인듯하네요 ^^ 앞으로의 10년 더많은 사랑(?)을 하시길.... ^^;;
불현듯 10년전 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ㅋㅋ
나와 함께 한것들이 있었는지..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화이팅!!!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한다는거..그리고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을수있다는거..
쉽지 않은 인연인듯하네요 ^^ 앞으로의 10년 더많은 사랑(?)을 하시길.... ^^;;
불현듯 10년전 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ㅋㅋ
나와 함께 한것들이 있었는지..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화이팅!!!
권윤정
10년 후 청룡부족 시절을 자랑스럽게 아름답게 그리워할 듯 합니다.
혼자서는 못할 일, 옆에 함께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못할 일, 옆에 함께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인희
사랑 사랑 좋은 것이죠?
남을 위한 순수하고 건전한 사랑. 진정어린 사랑, 그럼으로써 결국 자신을 위한 사랑 만들기.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듯해요.
남에게 잘 해 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특히 열악하고 미흡한 상태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연민의 사랑
남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많은 분, 진정으로 존경하옵나이다.
남을 위한 순수하고 건전한 사랑. 진정어린 사랑, 그럼으로써 결국 자신을 위한 사랑 만들기.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듯해요.
남에게 잘 해 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특히 열악하고 미흡한 상태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연민의 사랑
남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많은 분, 진정으로 존경하옵나이다.
권윤정
윤인희님 댓글 속 '사랑' 단어 6개 받고 6개 날리고요. 오늘 윤인희님 이름 없어서 영웅후보 잃어버리는 줄 알고^^;;;
.gif)
박미옥
출첵!! ^^;;
느슨해진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윤정님 감사합니다. ^^
느슨해진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윤정님 감사합니다. ^^
권윤정
오늘 목소리 첨 들었습니다.^^ 서영양에게도 소리없는 인사를 전합니다.
아직 누워있는 단군낭자 위로 가장 어린 서영양. 더불어 일 많은 육아시대를 지나고 있는 엄마 아빠들.
이 가을 우리의 정진이 자신과,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과 우리를 숨어서 돕는 이들에게 잘 돌려질거라 믿습니다.
아직 누워있는 단군낭자 위로 가장 어린 서영양. 더불어 일 많은 육아시대를 지나고 있는 엄마 아빠들.
이 가을 우리의 정진이 자신과,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과 우리를 숨어서 돕는 이들에게 잘 돌려질거라 믿습니다.
권윤정
5:27 현재 출첵 완료.gif)
백일천하 청룡승천!
백일천하 청룡승천!
VR Le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