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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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수 11
- 추천 수 0
32일차 아침을 감사한 마음으로 엽니다.
어제 서로를 격려하는 쪽지들이 주작마을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 힘으로 오늘 아침도 기어코 엽니다.
그리고 오늘도 미치게 즐기기로 작정합니다.
아자! 주작비상.gif)
IP *.234.146.41
어제 서로를 격려하는 쪽지들이 주작마을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 힘으로 오늘 아침도 기어코 엽니다.
그리고 오늘도 미치게 즐기기로 작정합니다.
아자! 주작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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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금년에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가고 해는 나와 함께 늙어지지 않으니
슬프다 늙어서 후회한들 이것이 뉘 허물이겠는가!"
- 권학문. 주자
새벽을 배우고,
하루를 배우고,
사람을 배우고,
관계를 배우고,
삶을 배우고,
그리하여 인생을 논하고 사랑을 이야기 하고 미래를 꿈구며 오늘을 살아간다.
32일째 새로운 날의 논함을 우리는 이 첫날에 서로가 나누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씨줄과 날줄이 엮어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하듯이 서로의 인연을 기대어
뜨겁게 작품을 만들어 봅시다.
100일 이후를 기대하며 얼쑤~
금년에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가고 해는 나와 함께 늙어지지 않으니
슬프다 늙어서 후회한들 이것이 뉘 허물이겠는가!"
- 권학문. 주자
새벽을 배우고,
하루를 배우고,
사람을 배우고,
관계를 배우고,
삶을 배우고,
그리하여 인생을 논하고 사랑을 이야기 하고 미래를 꿈구며 오늘을 살아간다.
32일째 새로운 날의 논함을 우리는 이 첫날에 서로가 나누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씨줄과 날줄이 엮어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하듯이 서로의 인연을 기대어
뜨겁게 작품을 만들어 봅시다.
100일 이후를 기대하며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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