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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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33일차
2010년 10월 8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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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의 뇌호흡 어머니교실에서 뇌체조를 1시간 넘게 했는데 무리가 되었던지 일어나기가 힘이 드네요
일어나 거실에 나와보니 산악회 다녀오신 어머님이 다녀가셨는지 떡이랑 바나나가 놓여져있네요
잠귀밝은 제가 다녀가신 소리도 못듣고 잔 모양입니다 지송..
저는 뭐하나 열중하면 옆에서 뭐라해도 못들을 정도로 푹 빠집니다
보배님에게는 예외입니다만, 정말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지 않는 한 전혀 기억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오해를 받은 적도 많았답니다
저를 좀 아는 분들은 제가 뭔가 열심히 하고 있으면, 꼭! 툭 치거나 불러서 눈을 마주치고 얘기해야만! 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계시죠^^
공부하는 데는 딱인 장점이긴 합니다만, 요즘 그 장점을 살리고 있질 못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모임의 총무 역할, 그러니까 오지랖 넓은 짓을 잘한다는 것...
출산 전까지는 여러 모임의 총무 역할을 도맡아 해 왔는데 육아와 함께 완전 접게 되었네요
정말 지자랑입니다만, 거의 15년 넘게 모임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있답니다...
언제쯤 다시 재개할 수 있을런지...
허걱! 써 놓고 보니 지금의 저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군요~~
강점 지대로 살리는 오늘 단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어나 거실에 나와보니 산악회 다녀오신 어머님이 다녀가셨는지 떡이랑 바나나가 놓여져있네요
잠귀밝은 제가 다녀가신 소리도 못듣고 잔 모양입니다 지송..
저는 뭐하나 열중하면 옆에서 뭐라해도 못들을 정도로 푹 빠집니다
보배님에게는 예외입니다만, 정말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지 않는 한 전혀 기억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오해를 받은 적도 많았답니다
저를 좀 아는 분들은 제가 뭔가 열심히 하고 있으면, 꼭! 툭 치거나 불러서 눈을 마주치고 얘기해야만! 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계시죠^^
공부하는 데는 딱인 장점이긴 합니다만, 요즘 그 장점을 살리고 있질 못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모임의 총무 역할, 그러니까 오지랖 넓은 짓을 잘한다는 것...
출산 전까지는 여러 모임의 총무 역할을 도맡아 해 왔는데 육아와 함께 완전 접게 되었네요
정말 지자랑입니다만, 거의 15년 넘게 모임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있답니다...
언제쯤 다시 재개할 수 있을런지...
허걱! 써 놓고 보니 지금의 저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군요~~
강점 지대로 살리는 오늘 단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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