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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1단계,

첫

  • 정우민
  • 조회 수 2173
  • 댓글 수 23
  • 추천 수 0
2010년 10월 13일 03시 58분 등록
현무족 38일차 시작할게요..

오늘의 질문랠리입니다.
 
IP *.5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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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13 04:01:32 *.160.244.31
아, 서른 여덟번째 날을 맞이하고 있군요
아, 세월은 잘간다 ...조영남씨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듯 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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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8:54:15 *.254.118.74
벌써 수요일입니다.
한주가, 한달이, 한해가 점점 빨리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사진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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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04:04:14 *.53.211.69
" 내가 단군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주변사람(가족,친구 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공헌은? " 

 => 아침 잠이 많은 와이프를 위해, 오전 일찍에만 버릴 수 있는 재활용쓰레기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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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8:55:57 *.254.118.74
우민님은 정말 부인복이 있으십니다.
단군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부인이 있으니 부럽구요
저도 집안일 중에 귀찮아서 항상 미루는 일이 쓰레기버리기랍니다.
좋은 아이디어 선택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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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4:04:35 *.108.88.162
출석합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화살처럼 날아가는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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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4:08:41 *.108.88.162
매일 저녁식사 후 설거지 하기. 새벽에 움직이는 저때문에 금방 깨시는 부모님께 죄송^^;
특히 엄마를 위해 저녁식사 설거지는 제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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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04:05:09 *.53.211.69
김동재님 출석체크 합니다.
3: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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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9:38:57 *.68.144.13
문자보낼때마다 죄송해요 -_-;
감사합니다 우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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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13 04:18:27 *.142.125.118
출석합니다~ 지금도 신기해요. 벌써 38일째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게 ^^

- 가족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그림 그리고 글 써서 선물하기.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아부지 사진으로 작업해서 가족들과 공유했는데 무척 좋아하시더라고요. ^^
   이젠 엄무이와 동생, 응원해주는 친구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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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8:57:46 *.254.118.74
저도 꾸준히 새벽기상을 하는 제가 신기하답니다.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 단군이활동이라 생각합니다. ^^
손재주 많으신 소연님 항상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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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04:24:19 *.140.250.126
한윤선도 출석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죠?
금방 떠나 갈 가을을 충분히 만끽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족(남편)에게 공헌할 수 있는 것 딱 하나 있습니다.

단군 한다고 티 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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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8:59:27 *.254.118.74
저도 요즘 점점 더 대담하게(?) 새벽에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부모님이 이해해주신다해도 소리 땜에 피곤하실텐데, 다 괜찮다는 말씀을 믿고 또 철없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반성, 티내지 말자!!

그나저나 우리 맥주 한번 마셔야 하는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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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13 04:36:57 *.109.73.149
저도 출석합니다.
열심히 하는 거요.. 중학생 아들에게 본이되는...
일교차가 심한데 울 부족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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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9:01:12 *.254.118.74
학원스케줄 짜주고, 전화로 감시(?) 만 하는  엄마들은 많이 봤지만, 수호장님처럼 행동으로 아들에게 본을 보여주는 엄마는 없었답니다. 저도 아이를 낳으면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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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0.13 04:47:45 *.64.148.137
출석합니다~~~
부시시한  모습이 아닌 밝은 모습으로 아침을 맞아주는 것(식구들)
감기조심하세요~~~머리가 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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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9:02:38 *.254.118.74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밝은 모습 보이기가 참 어렵습니다.
항상 불만에 짜증에 요구사항에... 반성합니다. emoticon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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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04:50:55 *.161.173.71
어제는 보배님 일정이 따로 없으셔서 서방님께 수선의뢰(굽갈이)받은 구두 두켤레를 가지고 명동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주차에 애를 먹었던지라 차는 두고 지하철로 갔었네요
집은 5호선이라 을지로4가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을지로입구역에 내렸지요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제철회사 광고가 떡하니 제 앞에 보란듯이 있습니다
"철은 열정이다, 철은 역사다"  전혀 다른 의미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들고 광고를 담았습니다 ㅋㅋㅋ
초등학교 고학년 때의 실과시간이나 중고등 과학시간에 오히려 친구들이 교과서 곳곳에 동그라미를 쳐와서
철은아~ 니이름, 여기 책에 나왔네~ 하며 보여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가 그 짓을 하고 있네요
그 때는 그런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참 유치하고 유아적이다 생각했는데요...
잠깐이나마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보는 시간이었네요

가족(서방님과 보배님)에게 할 수 있는 공헌, 서방님께는 장마사지(해준다고 하고서 두세번 하다 말았네요
늘 새로운 사람들을 대해야하는 스트레스 많은 서방님, 장마사지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잠이 들어도 해 줄 수 있는 것이라 해주겠다고 하고서 잠들때면 느~무 졸려서 잘 못해줬는데 빼먹지말고
해주어야겠습니다), 보배님께는 좀 더 신나는 꿈나라로의 배웅을 해주겠습니다

어제는 "오늘도 신나는 하루였어~, 오늘도 신나는 하루였어~, 오늘도..."
하루종일을 명동에 놀다 자다 하고 와서 기분이 좋았는지 노래처럼 읖조리길래 같이 돌림노래를 만들어서
한참을 불렀답니다. 역시 피곤하셔서 금방 잠이 폭~ 드시더라구요

습관이 되어선지 좀 더 일찍 일어나도 5시가 다 되어가야 머리가 개는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는 여전히 멍~, 어제도 늦은 귀가를 하신 서방님 덕분에 좀 늦게 잠들었더니 아침 상태가
좀 더 힘드네요. 눈을 거의 감은 채로 자판기 위의 손가락만 움직이다가 확인하고 하는 중입니다

아자자자자자자~! 기지캐 크게 한번 키고 수행 들어갑니다
오늘도 5시부터 시스템 정기 점검을 한다해서 책을 좀 읽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졸리지 않기를... 졸음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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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8:18:31 *.161.173.71
저녁식사가 되는 동안(잊고 있다가 밥을 뒤늦게 앉혔네요^^;;; 국에 반찬만 먹을뻔!)  잠깐 들렀는데,
출석댓글 수가 하도 많아져서 뭔가 하고 들렀네요
부족장님의 댓글 공헌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거의 매일 문자 넣어주시는 것도 황송한데 댓글꺼정~~~,,, 감사드려요
부족장님의 문자에 답글 못드릴 때가 많지만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주신 문자를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시는 부족장님, 참 멋지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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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9:04:51 *.254.118.74
철은님 글을 보면 저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은 항상 없다는 것이 참...emoticon

철은님 글을 읽으니 저도 어제 명동에 다녀 온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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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10.13 05:25:32 *.112.145.236
출석:) 다른 사람보다도 회사에 공헌을 하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오너가 좋아할만한 타입으로 변신 ㅋㅋ 일찍 회사에 도착해서 일찍 업무 준비하고 활기차게 회사 업무에 집중하는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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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3 09:06:36 *.254.118.74
단군이 하면서 생긴 변화 중 하나가 출근이 빨라졌다는 겁니다.
만원버스에 시달리지도 않고, 기분 좋게 출근합니다.
생활 속 하나의 변화가 또 다른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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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0.10.13 06:18:29 *.46.142.58
박승오님 출석체크 5시 48분, 대리출석입니다. (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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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10.13 06:25:53 *.96.47.196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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