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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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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14일 03시 19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39일차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입니다.


그림+11.png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그 그림!
단군프로젝트, 현무부족과 함께하는 희노애락 대백과.
현무부족 소연님이 멋진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저는 힘내자와 다크서클을 가진 친구얼굴이 가장 와닿네요
여러분은 어떤 모습에 공감이 가시는지요 :) 그림의 내용처럼 오늘도 모두 유레카를 외치는 하루되시길!

IP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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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3:59:27 *.53.211.69
정우민 출석이요
그림에 단군의 모든 것이 들어 있네요..
멋있어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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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4:22:14 *.140.250.126
한윤선 출석입니다. 오늘 세번째? 웬일이죠?
소연님의 단군일지에서 봤던 저 그림,,,
저도 저 밑의 다크서클에 화악 애정이 쏠리네요.
사람되는날도! 실제 오늘은 D-61인가요?
자, 진정 사람되기 위해! 눈 번쩍뜨고 가보겠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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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5:03:38 *.140.250.126
김용택 시인의 <오래된 마을> 산문집이요,
평생학교 교사로, 섬진강시인으로 살아온 작가의 애정어린 시선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시를 쓰게하고, 그 시로 시집을 내고, 동요를 만든걸 접한 적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여름>  서창우 (당시 초2)

이제 눈이
 안온다
여름이니까

아홉살 아이들에게서 나오는 시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김용택 시인도 그래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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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4 04:23:10 *.108.88.162
오늘은 좀 늦은 출석이네요 ^^
오늘의 질문? 읽고 있는 책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추천합니다.
좋은 하루^^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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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4 04:25:58 *.108.88.162
<친구가 되어주실래요?>는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故이태석 신부님이 쓴 글입니다.
저에게는  행복의 기준이 무엇일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해준 책입니다.

p.s. 소연님 그림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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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14 04:28:08 *.142.125.118
출석합니다~!
오늘 질문 정말 좋아요!! :D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오소희

정민언니가 추천했던 책인데요- 세살박이 아들과 함께한 엄마의 터키 배낭여행기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라오스, 아프리카 여행기까지 세 권? 네 권? 정도가 나와있는데
세상을 보는 따뜻한 가슴과 느림의 미학,
세태에 휘둘리지 않는 지혜로운 엄마의 모습이 참 아름다운 책들이에요.

오랜만에 출석부들을 다시 읽다가 경희님의 댓글공헌에 가슴이 철렁 합니다.
출석부에 도장찍기가 바쁘게 하루가 훅 가곤 했는데
제가 매일 일찍 일어나고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
엄마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지켜봐주시는 단군 현무 선배님들이 뿜어주시는 기 덕분이었습니다.

부족한 낙서에 따뜻한 격려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계속 열심히 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무부족 화이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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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14 04:38:16 *.142.125.118
동재~! 얘기도 안했는데, 자기 일지 쓰기도 벅찰텐데, 언제 구석진 곳까지 둘러보고..!
그대의 따뜻한 에너지는 주변 사람까지 다 일으켜세우는 힘이 있디. 오늘도 좋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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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14 04:33:06 *.160.244.31
출석합니다
나는 자신에게 선물하는 선물보따리와
부족원들끼리 손잡고 힘께하는 그림이 와 닿네요
소연씨 멋져요

추천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인디언들의 생활방식)-류시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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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0.14 04:40:22 *.64.148.132
출석합니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읽 고 있습니다...ㅎㅎㅎ
요즘 읽고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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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14 04:45:47 *.109.73.149
출석합니다.
소연씨 이 그림 정말 멋져요.
와 진짜 단군이의 모든것이 다 들어 있네요,,, 대박 입니다.

울 현무부족의 출석이대단이 이른 편이네요.
다들 지금 심연의 한 가운데이어서 힘드시지요...
힘내세요.

"영웅이어서 모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모험을 떠나므로 영웅으로 탄생되는 것"이라고..
지금의 이 시련과 어둠이 우리를 영웅으로 이끌어 줄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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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04:57:07 *.161.173.71
소연씨의 저 그림 참 맘에 든다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올라왔군요
저도 오늘의 상태를 말해주는 다크서클님에게 애정을 듬뿍 드립니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인 4시 19분에 일어났다가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들었네요
일어난건 4시 45분, 잠깐 더 잤는데 이리도 몸이 무거워지는군요 OTL...

글쎄, 무슨 책이 좋을까요...
얼마전에 읽었던 <리셋>을 추천합니다
책 제목에서 많은 부분이 연상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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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0.10.14 05:59:15 *.46.142.58
5시 50분 출석체크 대신드립니다. (소연씨, 그림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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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10.14 09:12:01 *.148.127.174
늦은 출석합니다. 오늘 아침독서모임에서 읽은 책 "혈액의 모든것" 이대로만 하면 살 확실히 빠집니다. 소연씨 예쁜 그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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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10.14 10:28:41 *.134.96.132

부산에서의 출장을 마치고 오늘 올라갑니다. 느슨했던 신발끈을 다시 고쳐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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