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재
- 조회 수 3127
- 댓글 수 14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39일차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입니다.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그 그림!
단군프로젝트, 현무부족과 함께하는 희노애락 대백과.
현무부족 소연님이 멋진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저는 힘내자와 다크서클을 가진 친구얼굴이 가장 와닿네요
여러분은 어떤 모습에 공감이 가시는지요 :) 그림의 내용처럼 오늘도 모두 유레카를 외치는 하루되시길!
댓글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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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출석합니다~!
오늘 질문 정말 좋아요!! :D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오소희
정민언니가 추천했던 책인데요- 세살박이 아들과 함께한 엄마의 터키 배낭여행기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라오스, 아프리카 여행기까지 세 권? 네 권? 정도가 나와있는데
세상을 보는 따뜻한 가슴과 느림의 미학,
세태에 휘둘리지 않는 지혜로운 엄마의 모습이 참 아름다운 책들이에요.
오랜만에 출석부들을 다시 읽다가 경희님의 댓글공헌에 가슴이 철렁 합니다.
출석부에 도장찍기가 바쁘게 하루가 훅 가곤 했는데
제가 매일 일찍 일어나고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
엄마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지켜봐주시는 단군 현무 선배님들이 뿜어주시는 기 덕분이었습니다.
부족한 낙서에 따뜻한 격려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계속 열심히 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무부족 화이튕!!!!!! ^ㅡ^
오늘 질문 정말 좋아요!! :D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오소희
정민언니가 추천했던 책인데요- 세살박이 아들과 함께한 엄마의 터키 배낭여행기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라오스, 아프리카 여행기까지 세 권? 네 권? 정도가 나와있는데
세상을 보는 따뜻한 가슴과 느림의 미학,
세태에 휘둘리지 않는 지혜로운 엄마의 모습이 참 아름다운 책들이에요.
오랜만에 출석부들을 다시 읽다가 경희님의 댓글공헌에 가슴이 철렁 합니다.
출석부에 도장찍기가 바쁘게 하루가 훅 가곤 했는데
제가 매일 일찍 일어나고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
엄마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지켜봐주시는 단군 현무 선배님들이 뿜어주시는 기 덕분이었습니다.
부족한 낙서에 따뜻한 격려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계속 열심히 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무부족 화이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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