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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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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권윤정
  • 조회 수 2055
  • 댓글 수 1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15일 02시 41분 등록
잘 주무셨어요?^^
오늘 40일째입니다.
마흔 살, 40일 기도...안정감이 느껴지는 숫자
조금 더 가면 반환점이 있습니다.
4:6은 5:5가 되고 6:4가 되었다가 7:3이 될 테고요.

김병진수호장님이 여신 첫날 출석부가 001일차 여서 그대로 따라 하고 있는데
'아 저건 100일 이후에도 102일차, 365일차... 계속 될 것을 보여주는구나' 싶습니다. 오늘 새벽에는요.

옆에 함께 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세희부족장, 김선화, 최점숙, 임여명, 김지은, 고범찬, 권윤정, 이국향,
박정하, 박미옥, 이문연, 김보미, 이희청, 윤인희, 최용훈, 김병진수호장

백 일 천 하 청 룡 승 천!
IP *.154.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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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10.15 04:12:21 *.71.89.136
정말 벌써 40일이 되었네요. 
이제 조금씩 몸에 익숙해지고, 이 시간에 먼가를 집중해서 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대신 저녁에는 병든(?) 닭이 되어서 와이프의 놀림을 받기도 하지만, 
심지어 부디 이런 짓(?) 하지 말라는 친구의 간곡어린 조언을 받기도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 볼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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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0.10.15 04:17:00 *.121.41.236
출석합니다.
그러게요, 어느새 40이군요.
모두들 참 잘 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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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10.10.15 04:21:06 *.65.148.201
출석합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제4회 목포평생학습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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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4:24:39 *.146.245.83
40일차 출석체크합니다
오~하프 반환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홧팅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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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2010.10.15 04:31:58 *.10.44.47
출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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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4:41:57 *.168.23.153
벌써 40일이군요
40이면 불혹의 나이, 세상 일에 흔들려 갈팡질팡하지 않게 되는 때라고도 하죠.
단군 100일의 40일을 막 지나는 우리도 새벽기상 습관의 패턴이 생겨
'잠'에 미혹되지 않는 불혹의 시기를 걷기 시작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

40일차, 청룡부족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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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2010.10.15 05:07:55 *.136.49.41
40일차 / 출석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간것 같습니다. 벌써 40일이라니 ^^
처음 세웠던 목표가 이루어 지도록 잘 정진하시는지
한번쯤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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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0.10.15 05:12:12 *.216.158.173
출석합니다, 오늘까지는 대구에서,...
모두 즐건 하루되세요.
이제 곧 반이 되겠네요.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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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0.15 05:14:59 *.71.7.233
참 빠르네요~ ^^ 벌써 40번째라니..ㅎㅎ
함께여서 이만큼 온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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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5:20:38 *.66.181.175
D40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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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범찬
2010.10.15 05:21:08 *.177.95.9

출첵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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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0.10.15 05:25:51 *.105.125.156
40일이 지났군요.
금새 4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더군요.
이제 낼 모레면 50인데 한 순간 한순간 진정어린 삶이 무엇인지 늘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부족은 잘 될 것 같아요.
칠레 광부들이 세계를 놀라게 했듯,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뭔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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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10.15 06:42:31 *.154.223.196
압력밥솥 추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반바지로 갈아입었어요.
인제 달리러 나가려고요.^^
요즘 공장 굴뚝의 연기가 보여서 영 내키지가 않아요.
그것 말고도 달리지 말 핑게는 창의적으로 계속 생길 것 같아요.

전원승천 보다  저는 백일까지 모두가 함께 있기를 더 바라는 듯 합니다.
분리불안입니다.^^
아침에 전화를 여러번 하는 미안한 마음이 있고요
그 아래에는 저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맘도 있고 그러네요.
아 구수한 밥냄새. 20분만 달리고 오면 뜸 들어있겠는걸요. 
주말을 앞둔 금요일 다들 잘 다녀오세요.^^

백일천하 청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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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
2010.10.16 05:26:50 *.105.125.156
잘하고 계십니다. 많은 공헌을 하고 계시는군요.
우리 모두가 잘 될 겁니다.
윤정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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