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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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40일차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신나게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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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일도 없었는데 출산하는 꿈을 꿨답니다 켁!
어제 오늘 알람을 끄고 잠깐 다시 잠들었다 깨게 되네요
보배님도 서방님도 일찍 주무시는데 쓸데없이 혼자서 가을밤을 배회하느라 잠이 안깨지는 모양입니다
저도 부족장님처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강력한 한표 추가입니다
서방님이 연애시절 이곡과 여러곡을 담아 mp3를 선물해 주었었는데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저절로 실눈떠지게 하는 음악, 노래의 흐름에 따라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음악인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요즘 거의 음악을 못듣고 삽니다
울 보배님이 저에게 들려주는 멋진 자작곡들을 듣고 있지요
박주원 님의 <집시의 시간>도 이 가을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것도 서방님이 콘서트를 예매해주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채로 함께 참석을 했었는데요
배불러서 음악에 맞춰 들썩들썩 춤도 추고 하면서 기타선율에 푹 빠져들었었답니다
춤추는 문화와는 별로 가깝지 않던 저에게 보배님과 한참동안 아침마다의 춤바람을 일으켰던 음악이지요
어째 오늘의 답변은 따라쟁이가 되고만 기분이 드는군요
오늘은 두 음악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부족장님 덕분에 오늘 훨씬 행복해지겠는데요^^
감사합니다
부족여러님들도 행복한 마음이 스멀스멀, 온 마음과 몸을 간지럽히는 하루되시길 빌어요
어제 오늘 알람을 끄고 잠깐 다시 잠들었다 깨게 되네요
보배님도 서방님도 일찍 주무시는데 쓸데없이 혼자서 가을밤을 배회하느라 잠이 안깨지는 모양입니다
저도 부족장님처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강력한 한표 추가입니다
서방님이 연애시절 이곡과 여러곡을 담아 mp3를 선물해 주었었는데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저절로 실눈떠지게 하는 음악, 노래의 흐름에 따라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음악인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요즘 거의 음악을 못듣고 삽니다
울 보배님이 저에게 들려주는 멋진 자작곡들을 듣고 있지요
박주원 님의 <집시의 시간>도 이 가을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것도 서방님이 콘서트를 예매해주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채로 함께 참석을 했었는데요
배불러서 음악에 맞춰 들썩들썩 춤도 추고 하면서 기타선율에 푹 빠져들었었답니다
춤추는 문화와는 별로 가깝지 않던 저에게 보배님과 한참동안 아침마다의 춤바람을 일으켰던 음악이지요
어째 오늘의 답변은 따라쟁이가 되고만 기분이 드는군요
오늘은 두 음악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부족장님 덕분에 오늘 훨씬 행복해지겠는데요^^
감사합니다
부족여러님들도 행복한 마음이 스멀스멀, 온 마음과 몸을 간지럽히는 하루되시길 빌어요
Erik Satie - Gymnopédie No.1 ( Orchestra )
Franz Schubert - Ave Maria For Violin
새벽에 책 읽을때 조용하게 틀어놓으면 좋아요
졸릴때 들으면 자장가 같은 곡이기도 하구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Franz Schubert - Ave Maria For Violin
새벽에 책 읽을때 조용하게 틀어놓으면 좋아요
졸릴때 들으면 자장가 같은 곡이기도 하구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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