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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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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15일 03시 46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40일차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신나게 Go Go
emoticon

IP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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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3:59:34 *.53.211.69
정우민출석이요..
40일... 많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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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5 04:04:53 *.108.88.162
저도 출석합니다.

오늘의 질문: 지금 이  때에 듣기 좋은 음악은? 아니면 요즘 즐겨듣는 음악은?
                        ->  "10월의 어느 멋진날' 좋더군요. 가을 결혼식에 많이 쓰인다는데 듣는 것 만으로도
                                맘이  따뜻해집니다.

40일 다시 한번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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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15 04:24:52 *.142.125.118
오오오!! 오늘의질문 이런거 좋아요~^^

축처질 때 힘차게 팡팡 걷게 하는 Usher의 "DJ got us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진 남자가 부르는 아날로그 기타쏭 Plain white T's 의 Hey there Delilah
서정적인 기타 연주곡 박주원님 앨범 집시의 시간~

독감바이러스가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네요-
부서 식구들도 가족들도 골골골... 저도 오늘아침 목이 약간 칼칼한 것이 수상합니다.
현무부족 식구 여러분~ 주말 푹~ 쉬시고 에너지 완충하시옵소서...! 건강, 건강,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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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4:26:02 *.140.250.126
출석합니다. 지각하는 꿈이 절 일어나 앉게 해주네요! 하하~

요즘 즐겨 듣는 음악이라...아침에 운동나갈때 마다 입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노래가 있습니다만,
직접 부르곤 하죠.
이렇게 시작합니다.

"노랗게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랄
노래부르며 산넘어 물건너 가는길
가을길은 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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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5 08:57:19 *.254.118.74
4시에 일어나 출첵하고 책보다가 그냥 잠들어서 깨보니 4시 50분. 그 순간 4시에 출첵한 게 꿈인 줄 알았습니다.
지각했다!!! 하면서 출석부를 들어와보니  출첵한 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습니다.

하하 그냥 웃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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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15 04:28:18 *.142.125.118
하하하! 윤선님~ 지각하는 꿈 절대공감이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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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0.15 04:44:13 *.64.148.137
출석합니다~~~
즐겨듣는 음악이라  이승철의 그사람이요..
라디오를 주로 듣는데 많이 나온답니다.
많이 춥네요..자꾸 이불속이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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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4:44:25 *.161.173.71
저는 별일도 없었는데 출산하는 꿈을 꿨답니다 켁!
어제 오늘 알람을 끄고 잠깐 다시 잠들었다 깨게 되네요
보배님도 서방님도 일찍 주무시는데 쓸데없이 혼자서 가을밤을 배회하느라 잠이 안깨지는 모양입니다

저도 부족장님처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강력한 한표 추가입니다
서방님이 연애시절 이곡과 여러곡을 담아 mp3를 선물해 주었었는데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저절로 실눈떠지게 하는 음악, 노래의 흐름에 따라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 음악인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요즘 거의 음악을 못듣고 삽니다
울 보배님이 저에게 들려주는 멋진 자작곡들을 듣고 있지요

박주원 님의 <집시의 시간>도 이 가을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것도 서방님이 콘서트를 예매해주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채로 함께 참석을 했었는데요
배불러서 음악에 맞춰 들썩들썩 춤도 추고 하면서 기타선율에 푹 빠져들었었답니다
춤추는 문화와는 별로 가깝지 않던 저에게 보배님과 한참동안 아침마다의 춤바람을 일으켰던 음악이지요

어째 오늘의 답변은 따라쟁이가 되고만 기분이 드는군요

오늘은 두 음악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부족장님 덕분에 오늘 훨씬 행복해지겠는데요^^
감사합니다

부족여러님들도 행복한 마음이 스멀스멀, 온 마음과 몸을 간지럽히는 하루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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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15 04:49:57 *.160.244.31
출첵합니다.
이문세 다을이오면, 광화문연가 등
cd 한장 사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음
..........
pc저장된 딸아이의 노래들을 켜 놓고 있을 뿐
가사도 제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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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10.15 04:57:49 *.241.102.112

집으로 컴백! 첫날이네요! 출첵! 저는 요즘 제이슨므라즈의 노래들을 즐겨듣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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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15 05:01:24 *.109.73.149
출첵합니다.
전 파블로 카잘스의 'song of the bird' 참 좋아합니다.
그의 삶도 첼로의 선율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거 아세요?
첼로의 거장 카잘스는 아흔이 넘어 죽는 날까지 하루에 6시간씩을 꼭 연습했다는...
13살(?)때 첼로를 만난 이후로 70년이 넘도롣 매일매일 6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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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2010.10.15 05:09:29 *.136.149.7
출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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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10.15 05:35:00 *.112.145.236
5시 25분에 경희님께 출석확인 부탁드렸습니다. 출석
좀 옛날 노래인데 "꽃밭에서" "아이처럼/김동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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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5 06:14:47 *.108.88.162
네 출석문자 받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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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6:45:42 *.68.144.13
Erik Satie - Gymnopédie No.1 ( Orchestra )
Franz Schubert - Ave Maria For Violin

새벽에 책 읽을때 조용하게 틀어놓으면 좋아요
졸릴때 들으면 자장가 같은 곡이기도 하구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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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7:03:10 *.140.250.126
아휴! 센스쟁이! 
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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