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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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41일차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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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석합니다.
저는 오늘 새벽 수행 후, 속초로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ㅡ,.ㅡ;; 자랑질)
한계령의 단풍이 절정이라고 해서 그리로 넘어 고성으로 갈려구요.
오늘 내내 이노래가 입에 붙어있을 것 같습니다.
한계령(양희은)듣기
저는 오늘 새벽 수행 후, 속초로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ㅡ,.ㅡ;; 자랑질)
한계령의 단풍이 절정이라고 해서 그리로 넘어 고성으로 갈려구요.
오늘 내내 이노래가 입에 붙어있을 것 같습니다.
한계령(양희은)듣기
어제 간만에 9시뉴스를 보다 졸려하는 보배님을 데리고 재우러 들어갔다가 온 식구가 같이 잠이 들고 말았네요
서방님의 알람에 잠깐 깨서 보니 거실의 불도 켜져 있더라는...
저의 알람이 울리고 세번째 시간을 확인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나왔습니다
씻지도 않고 잠이 들어서인지 몸이 더 뻐근한 것 같네요,,,잠이야 훨씬 더 많이 잤지만 말여요
어제는 보배님의 오전 일정을 마치고 삼청공원에 잠시 들렀다가 경복궁 나들이를 했네요
어찌나 날이 좋던지... 학생들 소풍과 관광객들로 주변의 차로하나는 주차장이 되어버릴정도로 버스들이 많이
서있더라구요
경회루 옆 벤치에서 쪼르르 뽕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다람쥐도 보고 모래놀이도 하고 한참을 놀다가 왔습니다
갑자기 모래바람(바닥이 모래라 바람만 좀 불면 모래바람이 되서 몇번을 피해야만 했지요)이 불어대서 더 놀고 싶어하는 보배님을 데리고 왔네요
바람도 꽤 쌀랑하게 느껴지더라구요,,,하지만, 덕분에 파란하늘과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을 오랫동안 바라볼 수 있었던 편안한 시간이었네요
와~ 한윤선님, 좋으시겠어요
단풍이 절정이라고 하던데, 특히나 설악산은 정말 멋지쟎아요~~ 부러버요
가을을 가득 느끼고 오셔서 저희에게도 좀 풀어주셔요^^
겨우 머리가 개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의 행복을 감사로 풀어내는 하루를 맞이합니다
서방님의 알람에 잠깐 깨서 보니 거실의 불도 켜져 있더라는...
저의 알람이 울리고 세번째 시간을 확인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나왔습니다
씻지도 않고 잠이 들어서인지 몸이 더 뻐근한 것 같네요,,,잠이야 훨씬 더 많이 잤지만 말여요
어제는 보배님의 오전 일정을 마치고 삼청공원에 잠시 들렀다가 경복궁 나들이를 했네요
어찌나 날이 좋던지... 학생들 소풍과 관광객들로 주변의 차로하나는 주차장이 되어버릴정도로 버스들이 많이
서있더라구요
경회루 옆 벤치에서 쪼르르 뽕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다람쥐도 보고 모래놀이도 하고 한참을 놀다가 왔습니다
갑자기 모래바람(바닥이 모래라 바람만 좀 불면 모래바람이 되서 몇번을 피해야만 했지요)이 불어대서 더 놀고 싶어하는 보배님을 데리고 왔네요
바람도 꽤 쌀랑하게 느껴지더라구요,,,하지만, 덕분에 파란하늘과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을 오랫동안 바라볼 수 있었던 편안한 시간이었네요
와~ 한윤선님, 좋으시겠어요
단풍이 절정이라고 하던데, 특히나 설악산은 정말 멋지쟎아요~~ 부러버요
가을을 가득 느끼고 오셔서 저희에게도 좀 풀어주셔요^^
겨우 머리가 개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의 행복을 감사로 풀어내는 하루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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