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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재
  • 조회 수 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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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16일 03시 17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41일차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IP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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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03:59:42 *.53.211.69
.정우민 출석이요
 신나는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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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6 04:11:12 *.108.88.162
출석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뜻하게 입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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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04:28:37 *.140.250.126
저도 출석합니다.
저는 오늘 새벽 수행 후, 속초로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ㅡ,.ㅡ;; 자랑질)
한계령의 단풍이 절정이라고 해서 그리로 넘어 고성으로 갈려구요.

오늘 내내 이노래가 입에 붙어있을 것 같습니다.
한계령(양희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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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16 07:21:22 *.160.244.31
우와~~즐건여행되세요
이렇게 흐린날은 양양방면의 '휴휴암 '의 파도는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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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16 04:28:50 *.160.244.31

-외롭지 시리즈-
내딴에는 심혈을 기울여 소를 그렸는데
남들이 말이라 우기면 여물을 씹어 먹고 싶을 정도로 외롭지 말입니다.  -이 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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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0.16 04:46:25 *.238.217.93
벌써 주말이군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움츠리지마시고
가을을 즐기는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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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6 04:56:46 *.161.173.71
어제 간만에 9시뉴스를 보다 졸려하는 보배님을 데리고 재우러 들어갔다가 온 식구가 같이 잠이 들고 말았네요
서방님의 알람에 잠깐 깨서 보니 거실의 불도 켜져 있더라는...
저의 알람이 울리고 세번째 시간을 확인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나왔습니다
씻지도 않고 잠이 들어서인지 몸이 더 뻐근한 것 같네요,,,잠이야 훨씬 더 많이 잤지만 말여요

어제는 보배님의 오전 일정을 마치고 삼청공원에 잠시 들렀다가 경복궁 나들이를 했네요
어찌나 날이 좋던지... 학생들 소풍과 관광객들로 주변의 차로하나는 주차장이 되어버릴정도로 버스들이 많이
서있더라구요
경회루 옆 벤치에서 쪼르르 뽕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다람쥐도 보고 모래놀이도 하고 한참을 놀다가 왔습니다
갑자기 모래바람(바닥이 모래라 바람만 좀 불면 모래바람이 되서 몇번을 피해야만 했지요)이 불어대서 더 놀고 싶어하는 보배님을 데리고 왔네요
바람도 꽤 쌀랑하게 느껴지더라구요,,,하지만, 덕분에 파란하늘과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을 오랫동안 바라볼 수 있었던 편안한 시간이었네요

와~ 한윤선님, 좋으시겠어요
단풍이 절정이라고 하던데, 특히나 설악산은 정말 멋지쟎아요~~ 부러버요
가을을 가득 느끼고 오셔서 저희에게도 좀 풀어주셔요^^

겨우 머리가 개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의 행복을 감사로 풀어내는 하루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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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2010.10.16 05:18:48 *.136.149.7
출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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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10.16 05:22:59 *.112.145.236
출석:)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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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16 07:03:27 *.109.73.149
우앙 ~~ 오늘 울 현무부족 무슨일있나요?
아직 출첵전이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소연님~~ 박승오님~~ 김주영님~~윤미님~~어디계심?

현무부족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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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10.16 15:14:14 *.216.17.118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출장다녀오고 풀어진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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