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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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입니다. 주말 잘 쉬셨어요? ^^
어제 인천송도마라톤 10km 뛰었어요.
기록은 51분 22초, 매일 하는 것의 힘을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배번호에 적힌 '청룡승천'도 저와 함께 완주했습니다.
달리기는 인생의 좋은 은유라 합니다.
자기 속도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코스를 달리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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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송도마라톤 10km 뛰었어요.
기록은 51분 22초, 매일 하는 것의 힘을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배번호에 적힌 '청룡승천'도 저와 함께 완주했습니다.
달리기는 인생의 좋은 은유라 합니다.
자기 속도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코스를 달리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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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우리 부족은 장거리에 강할 것 같습니다.
최용훈, 임여명님은 실제로 마라톤을 뛰는 러너구요.
정세희부족장님은 그 어렵다는 연구원 1년 과정을 마친 힘을 가진 분이고요.
더불어 지금 그 레이스 중인 박미옥님도 그렇구요.
부산국제영화제를 계속 가시는 김보미님이 그렇고,
이희청님 단군1기를 마쳤는데 지속중인 분, 말씀들은 적은 없지만 지금은 여건이 그렇지만 끈을 잡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최점숙님 79일차로 2번째 도전중인 걸 봐도 그렇고요
남들 안하는 공부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계신 이국향선생님,
자기 분야의 첫 책을 쓰고 계신 김병진수호장님, 이문연님, 박정하님도 그러하구요.
컴컴한 신 새벽에 자전거 끌고 나가며 '선화야 사랑한다' 외치는 김선화님이 그러하구요(아, 뭉클해요)
날마다 으라찻차를 외치는 고범찬님
멀리서 오셔서 묵묵히 달리고 계신 김지은님이 그렇고
윤인희님은 말할 것도 없구요.
요새 읽는 달리기 책에서 마라톤은 초반 1/3은 옆사람과 인사하며 사교적인 달리기를 하고, 다음 1/3는 나름 자기에 집중해서 달리고, 마지막 10km를 잘 달리기 위해 페이스 조절을 한다네요.
페이스 조절 잘 해서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함께 옆에 있어주시는 님들 감사드려요.
최용훈, 임여명님은 실제로 마라톤을 뛰는 러너구요.
정세희부족장님은 그 어렵다는 연구원 1년 과정을 마친 힘을 가진 분이고요.
더불어 지금 그 레이스 중인 박미옥님도 그렇구요.
부산국제영화제를 계속 가시는 김보미님이 그렇고,
이희청님 단군1기를 마쳤는데 지속중인 분, 말씀들은 적은 없지만 지금은 여건이 그렇지만 끈을 잡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최점숙님 79일차로 2번째 도전중인 걸 봐도 그렇고요
남들 안하는 공부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계신 이국향선생님,
자기 분야의 첫 책을 쓰고 계신 김병진수호장님, 이문연님, 박정하님도 그러하구요.
컴컴한 신 새벽에 자전거 끌고 나가며 '선화야 사랑한다' 외치는 김선화님이 그러하구요(아, 뭉클해요)
날마다 으라찻차를 외치는 고범찬님
멀리서 오셔서 묵묵히 달리고 계신 김지은님이 그렇고
윤인희님은 말할 것도 없구요.
요새 읽는 달리기 책에서 마라톤은 초반 1/3은 옆사람과 인사하며 사교적인 달리기를 하고, 다음 1/3는 나름 자기에 집중해서 달리고, 마지막 10km를 잘 달리기 위해 페이스 조절을 한다네요.
페이스 조절 잘 해서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함께 옆에 있어주시는 님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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