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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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은 장모님 생신에 맞춰 처가집(성주)에 다녀왔습니다.
처가집이 가야산자락이라 늘 방문할때마다 가야산 등반을 하는데,
금번에는 만물상이라는 새로운 등산로를 열어서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직 산전체는 아니지만, 산 정상부터 내려오는 단풍이 금주 주말이면 절정이 이를 거 같았습니다.
모두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산의 운치 한번 느껴보고 오세요~~~.

지난 한주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주도 모두 서로를 격려하며 행복한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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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등반이라... 좋으셨겠어요 ^^
저도 얼마전에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다녀왔었답니다
떠나려는데 붉은 빛 단풍 잎사귀가 손이 되어 제 발목을 붙잡는 것 같았어요 (음.. 호러 버전인가?)
제가 트윗 팔로잉을 하는 조정민씨라는 분이 최근 이런 트윗을 올렸더군요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안하고 쉬운 매일매일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입니다.
때로 평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습니다."
100일간의 등반 중, 이제 절반 가까이 왔네요
청룡부족의 뜨끈뜨끈한 우정으로 서로 잡아주고, 밀어주어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해요!
저도 얼마전에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다녀왔었답니다
떠나려는데 붉은 빛 단풍 잎사귀가 손이 되어 제 발목을 붙잡는 것 같았어요 (음.. 호러 버전인가?)
제가 트윗 팔로잉을 하는 조정민씨라는 분이 최근 이런 트윗을 올렸더군요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안하고 쉬운 매일매일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입니다.
때로 평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습니다."
100일간의 등반 중, 이제 절반 가까이 왔네요
청룡부족의 뜨끈뜨끈한 우정으로 서로 잡아주고, 밀어주어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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