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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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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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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9일 03시 23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44일차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IP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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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19 04:07:38 *.108.88.162
출석합니다 ^^

질문!!: 고쳤으면 하는 자신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 저는 잡념이 많아서 일에 집중을 못하는 거요, 이 점을 고쳐야 무슨 일이든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귀가 얇다고 할까요 흑흑. 그래도 자신의 단점을 정확히 알고 고쳐야 발전할 수 있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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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19 04:20:05 *.160.244.31
출석합니다
단점을 장점으로 고치려면: 오래도록 꾸준히 운동을 좋아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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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2010.10.19 04:23:52 *.172.215.133
출첵합니다 ㅎㅎ
단점은 잠이 너무 많다는? ㅎㅎㅎ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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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04:24:02 *.140.250.126
출석합니다.
단점이라....
단점이 없는 완벽함???? ㅡ,.ㅡ;;;; 잠이 덜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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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19 04:24:26 *.142.125.118
출석합니다~!

전 심각한거요 ^^;;; ㅋㅋㅋㅋㅋ

심각한 일이 생겨도 재치있는 유머로 화악 날려버리는 여유있는
유머센스가 있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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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04:35:13 *.53.211.69
출석합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내가 지금 단군활동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있나??' 하는 의구심과
'특별한 Output이 없다'는 조바심에 휩싸였던 날이 었습니다.
 벌써 100일의 거의 절반이 되가는데, 
 새롭게 싹트는 특별한 변화의 시작같은 것도 못느껴져서 불안감이 드나 봅니다.
  너무 성급한 고민이고, 스스로를 믿고 100일을 완주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 좀 되네요..
 
   고쳤으면 하는 단점은 '음식을 빨리 먹는다' & '무사안일 주의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아닌 것엔 No라고 확실하게 얘기해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예" "예" 라고 내뱉어 놓고, 나중에 수숩하기 바쁠때가 많다..너무나 천하태평인 성격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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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0.19 04:49:03 *.64.148.132
출석합니다...
저도 정우민씨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ㅠㅠ
우리가 힘든 심연에의 접근을 거쳐 심연의 단계에 와 있답니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하자구요~~~^^

고쳤으면 하는 단점은 너무도 많지만 특히 김경희씨처럼  잡다한 고민이 많다는 것,
또 말의 순발력이 떨어진다는 것...
대화를 끝내고 내가 왜 그랬지???가 점 점 많아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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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19 05:35:48 *.207.0.12
정우민님, 강영미님 안녕하세요 수희향이에요^^
수호장님께서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길게 말씀 드리지 않고, 한마디만 덧붙일게요.

두분 아주 잘가고 계세요. 드디어 심연의 깊은 골짜기에서 하반기로 가기에 앞서 아주 맞는 고민이 시작되신거죠.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다는건 드디어 새벽 기상이 어느 정도 자리잡혔다는 거거든요.

그럼, 이제부터는 새벽 시간에 일어나셨을 때 여러분들의 천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내가 가장 원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잠깐씩이라도
스스로와의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수호장님 말씀처럼 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단군일지겠죠..

단군 2기- 2차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이 또한 이래서 천복감잡기 & 새벽활동 자가진단이기도 합니다.
두 분, 아주 잘하고 계시니 이제 한걸음씩 더 들어가보시기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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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04:58:17 *.161.173.71
출석합니다.

지금 저도 정우민님, 강영미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궤도 변경을 한 것도 있지만, 이 방황은 언제쯤 끝날까요

단점은 스트레스 받을 때면 더욱 부정적이 된다는 점,,,아주 극치를 달린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럴 때 가까운 가족에게 짜증 이빠이가 된다는 것도... 어제도 서방님께 그랬네요 ㅠㅠ
그러지 않기 위해 그런 상황이 오면 산책을 하든, 자든, 씻든 빨리 해결모드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아침은 그래놓고 반성모드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욱 충실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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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19 05:15:14 *.109.73.149
지금은 영웅여정의 심연의 어둠을 지나는 단계입니다.
이때는 내적 외적 저항이 가장 강할 때이지요.
아마도 외적으로는 체력고갈에 시달릴테고 내적으로는 '이거 뭐 이렇게까지해야 하는건가!!"
'이렇게 하면 뭐가 달라지긴 할까?' 라는 의구심과 두려움이 일어났다 잦아들었다를 수없이 반복하는 시기입니다.
어쩌면 열심히 하고 있다면 더욱 그럴지도 모릅니다.
심연에서의 고통과 시련을 충분히 겪어야만이 그 시련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길테니까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더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즉 성실함을 바탕으로 이 단계를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새벽활동도 더 열심히 하시고(출첵후 자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단군일지 꼬박꼬박 매일매일 작성하시고
그리고 부족원들끼리 으샤으샤 하면서 가는 겁니다.

잊지마세요.
심연에서의 내적 외적 두려움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이겨내는것은 '성실함'과 '함께하는 힘'이라는 것을요...
아~ 신체적고갈은 당연히 그 전날의 밤문화의 간소화가 필수겠지요.

힘내시고 이 여정에서 꼭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현무 수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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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정
2010.10.19 05:24:53 *.158.181.31
여행 잘 돌아왔습니다.^^
습관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걱정입니다만 ㅠㅠ
그래도 다시 새롭게 출발하려 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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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정
2010.10.19 05:28:48 *.158.181.31
아~ 제 단점은
저도 귀가 얇다는 겁니다. ㅠㅠ
아무래도 목표를 향해 뚝심있게 나아가기보다는
세상의 기준으로 좋다는거, 물질의 기준으로 더 좋다는 것에 가치를 두어서인지
목표를 잡아놓고도 늘 흔들리네요
특히 결혼하니까 더 한듯 해요 ^^;
음.. 선택 사항 없이 한 가지만 보고 가면 흔들림이 없을텐데
좌우로 보여지는 것들,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더 흔들리네요
귀야~!~ 두꺼워져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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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19 08:55:40 *.109.73.149
다녀오셨군요,, 짐심으로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셨지요..당연히..

네 이제 다시 시작이시겠네요.
포기하지 마시고 늦었다 생각마시고 화이팅하시길요...
비록 여러번 실패했더라도 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될지라도
그것은 이미 시작전의 이전과 다르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외쳐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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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10.19 05:28:29 *.148.127.174
출석/  좀 우울해 보이고 부정적인 복잡한 내면 ㅋㅋ 한곳에 집중 못하는 성격. 이것을 고쳐보기 위해 108배도 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그런 음악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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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0.10.19 06:40:36 *.46.142.58
5시 50분 문자로 출석체크하였는데, 제가 늦게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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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10.19 06:47:32 *.241.102.112

출석!! 최근 많은 지각을 하는 안이함이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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