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 조회 수 2161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아버님의 직업이 도선사인 부산 친구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원양어선을 탔던 아버지가 정착하면서 가진 직업이었어요.
항구 근처에서 암초를 피해 안전한 수로로 큰 배를 안내하는 직업이라더군요.
심연에서 내 배를 난파시킬 수 있는 것은 교만과 준비부족이라고,
심연 돌파의 황금열쇠는 겸손이라고 알려주는 영웅편지를 받았어요.
홍승완씨 감사합니다. 지도를 받은 듯 해요.
그리고 각자 배의 선장이 되어 자기 항로를 항해중인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정세희부족장, 임여명, 김지은, 고범찬, 박미옥, 이문연, 김보미, 권윤정
이국향, 박정하, 김선화, 최점숙, 최용훈, 윤인희, 이희청,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댓글
1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