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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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47일차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입니다.
TGIF!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제가 문제 내볼게요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한 나만의 특별한 방법은?>
-> 세수, 양치, 군대도수체조를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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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기상시간을 당긴다! 이렇게 단군일지에 써놓고는 10분 더 늦게 일어났습니다. 분명히 ,분명히 시계를 보면서 일어나 앉았었는데, 꿈이었습니다.흑흑~
눈을 뜨니 정확히 4:30 !
다시 쿵 하고 반성하게 만드네요. 그럼 반성하면 되죠 모.
잠을 깨는 방법이라. 저도 정우민 님처럼, 출석부에 글을 쓰다보면 약간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옷을 걸쳐입고( 이 옷은 늘 의자에 걸쳐있습니다) 현관 문을 열고 밖에 나갑니다.
가끔 차를 내려서 들고 나갈 때도 있고, 아님 그냥 나가기도 합니다,
앞 동의 늘 불켜진 집이 오늘도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오늘 날씨를 예상해보고,
밑에 사람들이 지나가는지도 보고,
캄캄한 복도 저쪽에 누가 오진 않나 보기도 하고,
오늘이다! 이런 생각도 잠깐 하고.
그렇게 하다 들어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ㅡ,.ㅡ+;;) 지각을 했으니, 밖에 나가서 반성,경계,위로,각성 등등 생각을 하다 들어오겠습니다.
눈을 뜨니 정확히 4:30 !
다시 쿵 하고 반성하게 만드네요. 그럼 반성하면 되죠 모.
잠을 깨는 방법이라. 저도 정우민 님처럼, 출석부에 글을 쓰다보면 약간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옷을 걸쳐입고( 이 옷은 늘 의자에 걸쳐있습니다) 현관 문을 열고 밖에 나갑니다.
가끔 차를 내려서 들고 나갈 때도 있고, 아님 그냥 나가기도 합니다,
앞 동의 늘 불켜진 집이 오늘도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오늘 날씨를 예상해보고,
밑에 사람들이 지나가는지도 보고,
캄캄한 복도 저쪽에 누가 오진 않나 보기도 하고,
오늘이다! 이런 생각도 잠깐 하고.
그렇게 하다 들어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ㅡ,.ㅡ+;;) 지각을 했으니, 밖에 나가서 반성,경계,위로,각성 등등 생각을 하다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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