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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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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3일 03시 16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48일차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입니다.

50이라는 숫자가 점점 다가오네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IP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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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03:59:17 *.53.211.69
정우민 출석이요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단풍구경 가렵니다.
도시락도 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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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04:15:29 *.53.211.69
정말 오래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 할머니가 밤을 까고 계셨었는데, 까다보니 손가락에 밥풀이 묻은 것을 보셨습니다.
 그래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으로 가져가 씹으셨는데,
 밥풀이 입안에서 "팍"하고 떠졌다고 하네요...
.
.

그건 밥풀이 아니고, 밤벌레였고요... 
요새 밤이 많이 나오던데..밥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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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04:02:36 *.53.211.69
오늘 질문 랠리는 가벼운 걸로 하나 하시죠...
 " 재미있는 얘기 하나씩 하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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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23 04:07:14 *.108.88.162
출석합니다.
저는 우체국 체육행사라 출근합니다.ㅠ.ㅠ
재밌는 이야기라니 넘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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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04:19:44 *.140.250.126
일단 출석체크 후 다시 오겠습니다!음하하~10분대 출석체크라~~~

대학교 3학년, 동아리가 노래부르는 데였어요.
때는 5월, 날씨 끝내주는 봄 밤에 연습을 한창 하고 있는데, 2학년 후배가 갑자기
 "어어~우어어 어어어어어~~"(해석을 하면, "어어~목젖이 떨어졌어요~") 이러면서, 입을 다물지도 벌리지도
못한 어쩡쩡하게 상태에서 당황하는 기색이었습니다.
그 후배는 종교음악과 성악전공이었고, 우린 당연히 그 후배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죠.
제가 그 후배를 데리고 후문으로 나가 급히 택시를 타고 세브란스 응급실까지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응급실 의사에게 긴박하게 얘기를 합니다.
"얘가 목젖이 떨어졌어요!, 지금 입안에 물고 있어요!"
잠시 후. 후배를 진료하면서 입안을 살피더니,
그 의사 왈.

.
.
.

.
"침 뱉으세요! 나방이에요!"
 ㅡ,.ㅡ+;;;
이랬습니다.

(경진아~미안해. 이 얘기를 벌써 20년째 욹어먹고 있구나. 그래도 니 성이 김 이라고는 얘기안하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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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04:27:54 *.161.173.71
출석합니다.
몽롱~합니다. 연이틀 취침시간 5시간이 안되다보니...
오늘은 아무래도 낮잠이 필요할 듯 싶네요^^
담주 월요일부터 한파가 몰려온다네요,,,겨울이 시작된다는 군요
가을의 마지막 주말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최영옥님, 드뎌 오늘이네요...꿈벗소풍 잘 다녀오세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다녀오신 후기도 나눠주세요

우민님, 오늘 질문 어려버서 생각하다 일단 출석체크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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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23 04:43:00 *.160.244.31
소풍갑니다
잘다녀올께요
철은님 감솨~~~해요

이야기는 저두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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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0.23 04:49:11 *.64.148.14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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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2010.10.23 04:51:49 *.136.136.253
출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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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10.23 05:36:31 *.105.79.9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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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10.23 06:44:30 *.112.145.236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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