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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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오늘은 공일 입니다.
쪼끔만 누워서 하늘 한번 볼까요?
그러다 잠 오면 그냥 한숨 자지요. 뭐
세우기 위해 때론 눕히기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얼씨구 주작비상!
(경향신문에서 연재한 공지영 작가의 글 중에서 개 이름이 얼씨구, 지화자라는 걸 보고 혼자 웃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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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만 누워서 하늘 한번 볼까요?
그러다 잠 오면 그냥 한숨 자지요. 뭐
세우기 위해 때론 눕히기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얼씨구 주작비상!
(경향신문에서 연재한 공지영 작가의 글 중에서 개 이름이 얼씨구, 지화자라는 걸 보고 혼자 웃었네요 ㅋㅋ)
댓글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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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높고 맑은 가을하늘과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바라면보서
다음 한 주를 살아갈 힘을 재충전하렵니다.
모두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얼씨구, 지화자 주작비상~^^
다음 한 주를 살아갈 힘을 재충전하렵니다.
모두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얼씨구, 지화자 주작비상~^^
최희선
출첵합니다.
이번주면 추워진다고 합니다. 가을 단풍 만끽하시길..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이번주면 추워진다고 합니다. 가을 단풍 만끽하시길..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이승호
윤맹순님의 새벽을 여는 글귀에서는 자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어제 오랫만에 산에 다녀 왔습니다.
혼자 땀을 흘리며 올라간 산이지만
산새들이,
나무들이,
바람과
구름이
함께 동행한 산행 이었습니다.
주작 부족원들의 어울림처럼.
산위에 올라 밑을 내려다 보니 구비구비 한강이 보였습니다.
반년의 세월을 함께한 우리네 한강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어제 오랫만에 산에 다녀 왔습니다.
혼자 땀을 흘리며 올라간 산이지만
산새들이,
나무들이,
바람과
구름이
함께 동행한 산행 이었습니다.
주작 부족원들의 어울림처럼.
산위에 올라 밑을 내려다 보니 구비구비 한강이 보였습니다.
반년의 세월을 함께한 우리네 한강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조성희
내일이면 50일이네요..
시간 빨라요 빨라~
좋은주말 되세요
시간 빨라요 빨라~
좋은주말 되세요
조영미
저도 50이 다가오는 감회가 새롭네요. 뭔가 중간 목표같은 걸 다시 점검하고 재설정해야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진동철
출석합니다. 맞아요. 중간 목표 점검 필요하죠...
박소라
옥천에서 새벽 출첵을 알려 오셨습니다.(이승호. 현재 시간 04:53)
소풍 갔다왔습니다. 에너지 충전했으니 낼부터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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