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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진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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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25일 09시 24분 등록
오늘이 50일, 드디어 반이 지났네요.
주작 부족원 여러분 모두 애쓰셨습니다.
다같이 100일까지 쭉 가보도록 하지요. ㅎㅎ

지난주 출석부를 작성하다보니 조금 눈에 띄는 부분이 있네요.
유덕수님께서 지난주에 많이 바쁘셨나 봐요.
지난 주말 꿈벗 전체모임에 다녀오신 것 같은데 에너지 많이 받고 오셨나요? ^^

최희선님은 하루 빠지셔서 제가 안타까워 몇 번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으로 출석을 안 하셨는데, 혹시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워낙 잘 100% 출석하시던 분이 빠지시니까 뭔가 제가 잘못 한 것처럼 느껴져요. ^^

차정민 님, 김나리 님, 이두나 님도 힘내시구요.
혹시 몸이 피곤하거나 감기 같은 것이 걸리셨다면 빨리 완쾌하시길 빌께요.

이제 다시, 남은 50일을 향해 출~발!!


주작출석부_7주차.jpg

IP *.226.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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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0.10.25 09:28:04 *.143.199.187
이번 출석부는 반성해야겠어요. ㅠㅠ
진동철님 뒤돌아볼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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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0.25 15:07:40 *.226.142.11
반성은 제가 더 해야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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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10:17:59 *.126.91.37
절반의 50일 반환점까지 달려오는 동안 '출석체크'로  지대한 공헌을 해주시고
한 분 한 분 힘내라고 격려해 주시는  동철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작 부족원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나머지 절반도 '초심'으로 돌아가  달려가 . ..아니 훨 훨 날아볼까요?^^
주작비상!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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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0.25 15:07:22 *.226.142.11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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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10.25 11:46:14 *.94.245.164
진동철님의 마음 씀슴이와 배려, 든든한 백그라운드 덕분에 부족원 모두가
나머지 50일도 힘차게 나아갈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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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0.25 15:06:56 *.226.142.11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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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0.10.25 14:25:22 *.250.251.254
저도 반성합니다.
진동철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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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0.25 15:06:36 *.226.142.11
하루 빠지신 것 맞나요? 에구,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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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14:55:58 *.134.227.51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시니
지나온 발자취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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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0.25 15:06:16 *.226.142.11
지난 한 주는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잘 지키셨어요.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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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0.10.25 19:57:34 *.161.82.88
동철님^^ 정말 감사드려요.
늘 묵묵하게 우리가 가는 길을 기록해 주시니 가는 길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주작 부족 여러분 한분 한분^^
50일 비상을 모두 축하드립니다아~~~
오늘 아침 좀 속상했는데,, (솔직히 지금도 좀 ㅠㅠ)
부족원들을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요.

참 이 출석이 뭔지..
요 몇일사이 불안불안 이런저런 사건을 맞이하며
제가 활동이 아니라 출석에 아주 많이 많이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ㅠㅠ;;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을 자책하고 원망도 하고
괜찮다고 얼루고 달래기도 하고
이래 저래 생쇼를 해보았건만
몸에선 열이나고 어깨가 뻑뻑하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하루를 꼬박 보내고 나서야... 가볍게 나를 돌아봅니다.

50일에 우주가 저에게 준 선물일까요?
집착을 넘어서라고... ㅎㅎ
이렇게 한번이 두번이 될까 좀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족원들을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내일 출석의 장에서 뵈어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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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10.25 20:07:33 *.41.16.144
동철님, 저도 감사드려요~
이렇게 각자 힘낼 수 있도록 밀어 주시는 수레의 바퀴이십니다~~^^

50일을 달려온 우리의 하반전 50일을 여는 시 한편 소개 합니다. 아주~ 짧습니다^^

그 꽃

        _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출처]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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