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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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룡부족 정세희입니다
지난주 청룡부족 출석부의 용훈님의 글을 보면서
발을 맞춰 함께 가는 동료가 있다는 점이 든든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gif)
반환점을 돌아 이제 결승선을 향해 뛰어가야 하는 지금 이 길은
습관화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더 수월할 수도 있고
초반기의 열정과 의욕이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뛸 동료와의 즐거운 동행이 아닐까 합니다. ^^
그래서 최초 윤정님의 안전망 제언에 이어 두번째 안전망을 만들려고 합니다.
지난 1차 그물망 기억하시죠?
박미옥 - 이문연 - 김보미
권윤정 - 이국향 - 박정하
임여명 - 김지은 - 고범찬
김선화 - 정세희 - 최점숙
최용훈 - 윤인희 - 이희청
2차 안전망은 '같은 시간대의 동료 챙기기' 입니다. 헤헤 ^^
혹~~~시 연락처를 미처 메모하지 못하신 분을 위해 연락처 정보까지 올립니다
미출석/지각을 한 횟수도 같이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출석부에 늘 공지가 되기 때문에 함께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미출석/지각 허용은 20회 까지입니다.
10회를 넘어가신 분들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같은 조에서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제 습관 하나 더 들이도록 해요~~
내 출석할때, 우리조 모두 출석했는지 체크하기!! ^_______^
IP *.244.197.254
지난주 청룡부족 출석부의 용훈님의 글을 보면서
발을 맞춰 함께 가는 동료가 있다는 점이 든든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gif)
반환점을 돌아 이제 결승선을 향해 뛰어가야 하는 지금 이 길은
습관화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더 수월할 수도 있고
초반기의 열정과 의욕이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뛸 동료와의 즐거운 동행이 아닐까 합니다. ^^
그래서 최초 윤정님의 안전망 제언에 이어 두번째 안전망을 만들려고 합니다.
지난 1차 그물망 기억하시죠?
박미옥 - 이문연 - 김보미
권윤정 - 이국향 - 박정하
임여명 - 김지은 - 고범찬
김선화 - 정세희 - 최점숙
최용훈 - 윤인희 - 이희청
2차 안전망은 '같은 시간대의 동료 챙기기' 입니다. 헤헤 ^^
혹~~~시 연락처를 미처 메모하지 못하신 분을 위해 연락처 정보까지 올립니다
미출석/지각을 한 횟수도 같이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출석부에 늘 공지가 되기 때문에 함께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미출석/지각 허용은 20회 까지입니다.
10회를 넘어가신 분들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같은 조에서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제 습관 하나 더 들이도록 해요~~
내 출석할때, 우리조 모두 출석했는지 체크하기!!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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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멋집니다. 넹,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심니다.^^
저도 용훈님의 출석부를 보다가 계속되는 생각이 있어 나눕니다.
1. 지각/미출석일수 관리하기 - 85일까지 6개 여유는 남겨놓기
러너 용훈님이 '30km 지나면서 매우 힘들어진다'는 말씀에 홍승완씨 영웅편지를 찾아 읽어보니
85일부터 99일까지 귀환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지난번 어디에선가 병진수호장님이 85일부터 완전 힘들어진다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났고요.
그럼 심연에 해당하는 63일까지, 앞으로 남은 10일간 무쟈게 힘들고
그 후에는 돌파 기간이니까 한 20일 편안히 즐겁게 흘러가다가 막판에 할딱고개를 넘어야한다는 말 같았어요.
80일이 승천기준이고,
85일 이후 다시 힘들어지는 시기에 이틀에 한 번 지각/미출석하더라도 80% 달성하려면
85일 전에 14일 이상 지각/미출석은 안되도록 관리를 하는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3차 안전망은 계속 돌린다.
저는 3차 안전망인데요, 50일까지 가 보고 다시 판단하자고 시작할 때 말씀드렸어요.
개인적인 의견은 계속 이 소임을 맡고 싶습니다. 하지만 의견 모아지는 대로 할께요.
3.복습보다 예습을---> 부족장님의 2차 안전망으로 커버
3차 안전망 5시 10분에 체크해서 20분부터 돌리다보면 이미 지각이 확정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출첵시간 한 20분 전쯤에 미리 모닝콜을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목표는 85일 전에 14번 넘어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분에 한해 해 보고 싶습니다.
저를 자원으로 쓰셔요.^^ 저에게는 이전에 2년 넘게 저를 깨워주신 것을 되갚는 품앗이 기회입니다.
저의 새벽수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해 보다보니 저는 2시 기상이 되고 있는 것 같구요. 5시 이전에 새벽수련을 끝내려 하고 있습니다.
4. 한줄단군일지 새벽수련마침의엔터키
어려운 때 단군일지를 매일 적는 것이 말뚝 역할을 한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한줄일지를 즉시 쓰기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제넘은 이야기를 해서요
저도 용훈님의 출석부를 보다가 계속되는 생각이 있어 나눕니다.
1. 지각/미출석일수 관리하기 - 85일까지 6개 여유는 남겨놓기
러너 용훈님이 '30km 지나면서 매우 힘들어진다'는 말씀에 홍승완씨 영웅편지를 찾아 읽어보니
85일부터 99일까지 귀환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지난번 어디에선가 병진수호장님이 85일부터 완전 힘들어진다고 하셨던 게 생각이 났고요.
그럼 심연에 해당하는 63일까지, 앞으로 남은 10일간 무쟈게 힘들고
그 후에는 돌파 기간이니까 한 20일 편안히 즐겁게 흘러가다가 막판에 할딱고개를 넘어야한다는 말 같았어요.
80일이 승천기준이고,
85일 이후 다시 힘들어지는 시기에 이틀에 한 번 지각/미출석하더라도 80% 달성하려면
85일 전에 14일 이상 지각/미출석은 안되도록 관리를 하는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3차 안전망은 계속 돌린다.
저는 3차 안전망인데요, 50일까지 가 보고 다시 판단하자고 시작할 때 말씀드렸어요.
개인적인 의견은 계속 이 소임을 맡고 싶습니다. 하지만 의견 모아지는 대로 할께요.
3.복습보다 예습을---> 부족장님의 2차 안전망으로 커버
3차 안전망 5시 10분에 체크해서 20분부터 돌리다보면 이미 지각이 확정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출첵시간 한 20분 전쯤에 미리 모닝콜을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목표는 85일 전에 14번 넘어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분에 한해 해 보고 싶습니다.
저를 자원으로 쓰셔요.^^ 저에게는 이전에 2년 넘게 저를 깨워주신 것을 되갚는 품앗이 기회입니다.
저의 새벽수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해 보다보니 저는 2시 기상이 되고 있는 것 같구요. 5시 이전에 새벽수련을 끝내려 하고 있습니다.
4. 한줄단군일지 새벽수련마침의엔터키
어려운 때 단군일지를 매일 적는 것이 말뚝 역할을 한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한줄일지를 즉시 쓰기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제넘은 이야기를 해서요
좋은 아이디어이십니다.
저 역시, 남은 날들이 오히려 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조금 더 타이트한 안전망 개시를 생각했답니다.
1) 윤정님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마지막 2주를 앞두고는 5개 안팎의 버퍼를 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3차 안전망을 계속 돌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3) 이 부분은 해당하시는 분들께 여쭤봐야 할 것 같으나, 아마도 다들 고마워하실 것 같으신데요 ^^
저 역시 이 분들에게 따로 모닝콜 or 문자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되나요? ㅎㅎ
4) 반성~ 반성~ 초반성~~ 넵! 저부터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변을 붙이자면
사실 위의 또 다른 안전망 글을 올리면서,
음.. 내가 오바하나...? 혹시 15명 중 1명이라도 이런 제의를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단군 100일을 시작한 결심을 한 분들이라면
그 결심을 이어가는 것을 더 중요시할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올렸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이러한 여러 시도들의 목표는 전원승천이 아닙니다.
단군을 시작할 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게 서로를 이끌어주며
청룡 부족 한분한분의 승리를 일구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원승천이 되면 좋죠 ^^ 하지만 그것으로 부담을 느끼지는 마세요
중요한 것은 내 안의 승리감을 맛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끌어주는 것입니다.
100일이 끝났을때 15명 전원이 가슴 속에 '승리감'과 '자부심'을 얻게 된다면 그걸로 성공입니다.
숫자보다 느낌,,, 이것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래두 전원승천 하믄 좋을 것 같아욧 호호호
저 역시, 남은 날들이 오히려 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조금 더 타이트한 안전망 개시를 생각했답니다.
1) 윤정님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마지막 2주를 앞두고는 5개 안팎의 버퍼를 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3차 안전망을 계속 돌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3) 이 부분은 해당하시는 분들께 여쭤봐야 할 것 같으나, 아마도 다들 고마워하실 것 같으신데요 ^^
저 역시 이 분들에게 따로 모닝콜 or 문자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되나요? ㅎㅎ
4) 반성~ 반성~ 초반성~~ 넵! 저부터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변을 붙이자면
사실 위의 또 다른 안전망 글을 올리면서,
음.. 내가 오바하나...? 혹시 15명 중 1명이라도 이런 제의를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단군 100일을 시작한 결심을 한 분들이라면
그 결심을 이어가는 것을 더 중요시할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올렸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이러한 여러 시도들의 목표는 전원승천이 아닙니다.
단군을 시작할 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게 서로를 이끌어주며
청룡 부족 한분한분의 승리를 일구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원승천이 되면 좋죠 ^^ 하지만 그것으로 부담을 느끼지는 마세요
중요한 것은 내 안의 승리감을 맛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끌어주는 것입니다.
100일이 끝났을때 15명 전원이 가슴 속에 '승리감'과 '자부심'을 얻게 된다면 그걸로 성공입니다.
숫자보다 느낌,,, 이것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래두 전원승천 하믄 좋을 것 같아욧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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