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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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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윤맹순
  • 조회 수 2267
  • 댓글 수 9
  • 추천 수 0
2010년 10월 29일 03시 55분 등록
삶에는 지나치게 많이 써서는 안 될것이 세가지 있다.
빵의 이스트, 소금 그리고 망설임이다. --  탈무드 -
 
54일 아침 입니다. 
엔돌핀을 뽐뿌질하는 하루가 되세요
아싸 아 ~~~ 
주작비상 ! 
emoticon
IP *.134.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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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04:21:30 *.48.37.4
54일차 새벽을 '망설임'없이 시작할 수 있게 하는 힘은
우리가 함께 한다는 사실 때문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작부족이 서로에게 엔돌핀이 되는 멋진 하루! ^^
주작비상!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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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0.10.29 04:29:01 *.170.1.12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작비상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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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04:34:21 *.176.123.71
출첵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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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10.29 04:52:13 *.41.16.144
지난 이틀 늦게 들어온 여파가 상당하네요.
정신 바짝 깨우고 오늘도 하루를 열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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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10.29 04:52:37 *.117.112.55
알람. 부시시하게 일어남. 책상에 앉음. 노트북 전원 연결.
부팅.기다림.인터넷이 뜸.변경연 싸이트 접속.단군 프로젝트 찾음.
출석체크의 글 남김.댓글 등록.칼럼 쓰기.세면.식사.마눌님과 아침 대화.
출근 준비.출근.

단군 프로젝트 기간 기상후 출근까지의 연속적인 짧은 행위들 입니다.
기업에서는 프로세스라고도 하는데 이 과정에 새벽의 신비가 숨어 있습니다.
에너지가 있습니다.
자그마한 힘이 있습니다.
반복이 될시 그것은 증폭이 되고 발전이 되고 성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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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0.10.29 04:53:27 *.125.167.89
윤맹순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망설임...
이 새벽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단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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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0.29 04:57:21 *.197.135.216
일어났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 참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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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0.10.29 05:23:51 *.97.192.89
맹순님의 짧은 몇마디가 저의 잠드려는 몸과 마음을 늘 깨워주십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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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민
2010.10.29 05:53:37 *.46.142.58
출석체크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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