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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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겨울로 접어드는 입동이였습니다.
IP *.32.93.230
그래서인지 어제 밤새 내린 비 덕에 아침이 쌀쌀해 졌네요.
다들 아침 운동을 새벽활동으로 잡으셨던 분들은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극복하실지 궁금합니다.
단군의 후예를 한 이후로 이런 저런 강연회, 모임등에 따라 다니고 있는데,
참...열심히 사시는 분이 많구나...라는 것 새삼 느끼네요.
물론 우리 청룡부족분들에게도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게는 이번 100일은 이런 제자신의 무지와 나태함의 벽을 깨닫고 스스로 깨뜨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늘 변화를 즐길다고 얘기하곤 했는데, 말뿐인 거 같더라구요.
모두들 열심히 수련하고 계시고, 저를 포함한 몇분은 위태롭기도 하지만,
100일의 그날까지 지금처럼 달려가신다면 무언가 마음속에 하나는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이 절 술친구로 이리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ㅋ)
모두들 힘찬 한주 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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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추워지니까 아침에도 저녁에도 운동하러 나가려면 정말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던데
흠, 쓱 읽고 지나쳤던 용훈님의 출석부 글에 이런 구절이 있었군요.
어떻게 극복할 지 궁금하다고 하시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너무 탓하지 말고
꼭 극복을 해서극복담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나가기가 왜케 어려운건지. 참참참입니다.
출발하는 킥오프 모임에서 회사에서 단군1기를 마친 분이 추천해서(?) 이것을 시작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모임 사진을 보면서 김욱진씨, 최용훈님, 임여명님 잘 챙겨지고 있는 듯 해 보기 좋았습니다.
독서모임에도 가셨나봅니다.
저도 같이 하자고 해서 오신 지인이 있는데 잘 하고 계시지만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닿을 만한 어떤 계기를 마련하려고 고민하진 못했어요. 저자강연회에 한 번 간 것이 있지만 저도 사회성 떨어져서,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에는 좀좀 주저하고 그러고요. 가까이에 함께 계시니 좋구나 하면서 혼자 마음 든든해 하기만 했지요. 욱진님은 용훈님을 챙기고, 용훈님은 여명님을 챙기시는 걸 보니까 좋아보입니다.
한 주 출석부 잘 보았습니다. 또 든든한 출석부 글도 잘 읽었습니다. ^^ 수고 감사드려요.
흠, 쓱 읽고 지나쳤던 용훈님의 출석부 글에 이런 구절이 있었군요.
어떻게 극복할 지 궁금하다고 하시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너무 탓하지 말고
꼭 극복을 해서극복담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나가기가 왜케 어려운건지. 참참참입니다.
출발하는 킥오프 모임에서 회사에서 단군1기를 마친 분이 추천해서(?) 이것을 시작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모임 사진을 보면서 김욱진씨, 최용훈님, 임여명님 잘 챙겨지고 있는 듯 해 보기 좋았습니다.
독서모임에도 가셨나봅니다.
저도 같이 하자고 해서 오신 지인이 있는데 잘 하고 계시지만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닿을 만한 어떤 계기를 마련하려고 고민하진 못했어요. 저자강연회에 한 번 간 것이 있지만 저도 사회성 떨어져서,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에는 좀좀 주저하고 그러고요. 가까이에 함께 계시니 좋구나 하면서 혼자 마음 든든해 하기만 했지요. 욱진님은 용훈님을 챙기고, 용훈님은 여명님을 챙기시는 걸 보니까 좋아보입니다.
한 주 출석부 잘 보았습니다. 또 든든한 출석부 글도 잘 읽었습니다. ^^ 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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