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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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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신은하
  • 조회 수 2181
  • 댓글 수 13
  • 추천 수 0
2010년 11월 12일 04시 23분 등록
68일차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대문글 올립니다.ㅎㅎ

운동선수가 운동하기 가장 좋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경기에 임하듯이,
나무가  메마른 겨울을 견디기 위해  나뭇잎들을 미련없이 떨어버리듯이
오늘 우리 주작부족도 훨훨 비상하기 위해
마음속의 고민과 부정적인 생각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만 가지고
힘차게 달려갑시다.
단군을 시작한 그 마음과 새벽에 일어나려고 애쓰는  노력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우리는 충분히 멋진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주작 비상! 아자아자 화이팅!
emoticon


IP *.126.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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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0.11.12 04:29:12 *.170.1.169
반갑습니다. 은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작비상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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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4:39:21 *.176.124.136
감사합니다. 은하님~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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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11.12 04:47:57 *.117.112.29
멋진 사람. 참 좋은 말씀을 오늘 주시는 군요.
신은하님 감사 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유~
근디 눈꺼풀이 계속 무겁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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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7:01:53 *.151.166.64
바쁜 출장 중에도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항상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승호님은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오늘도 화이팅!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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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11.12 04:52:17 *.41.16.144
곽재구님의 '새벽편지'입니다.

새벽 편지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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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6:51:09 *.151.166.64
이  새벽과 어울리는 너무 멋진 시입니다.^^
영미님 덕분에 좋은 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해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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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11.12 05:33:23 *.117.112.29
새벽에 울리는 묵직한 울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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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0.11.12 04:55:42 *.125.167.89
^^ 출첵합니다.
요즘 자꾸만 5분씩 늦잠을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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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0.11.12 05:22:01 *.161.82.86
다시 긍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새벽을 맞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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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민
2010.11.12 05:56:00 *.46.142.58
^^ 일어났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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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1.12 06:09:38 *.197.135.166
일어났습니다. 5시에 눈이 떠졌는데, 너무 피곤해서 1시간 더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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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6:12:51 *.234.220.29
지각 체크
신은하님 수고하셨네요.
휴......
그래도 주작은 날아야한다
아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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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6:58:16 *.151.166.64
그럼요. 주작은 날아야 합니다.^^
함께 응원하면서 끝까지 날아가 보아요~ 저 푸른 창공을 향해~
오늘도 화이팅!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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