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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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무셨어요? 벌써 74일차네요.
한 해를 갈무리해가는 자연의 성실한 손길을 느끼며 나의 일상도 매듭을 지어갑니다.
오늘은 문득 단군2기 100일의 끝을 생각합니다.
병진수호장님은 긴 출장 후 감기 몸살 걸리지 않으셨나요?
몇 개의 산 이름을 현장에서 우리에게 들려준 여명님,
선화님은 해가 짧아지면서 책을 읽고 나서 어슴푸레 밝아지면 자전거를 끌고 나가고,
영웅의 길을 가고 계신 윤인희님과 미옥님은 연구원수업으로 여전히 열심이시고,
많은 밤샘에도 불구하고 용훈님의 호빵처럼 훈훈한 출석부 글을 보는 재미가 있고
범찬님의 이름을 '필살기'책에서 읽고 저는 깜딱 놀랐습니다.
전국구 출장을 다니는 점숙님, 아프면서 쑥쑥 크고 있는 단군낭자 아빠 희청님의 두번째 백일이 차오르고 있고,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천복을 이미 찾은 것 같다는 정하님,
10월 30일을 중간 기점으로 두번째 여정을 시작하신 국향님,
문연님과 지은님의 묵묵히 뚜벅뚜벅 가는 걸음,
바쁜 일정이 될 것 같다는 세희부족장님,
이렇게 저렇게 닿은 어려운 책을 읽으시는 듯한 보미님,
달리기에 재미들린 윤정씨도
막판 스퍼트 화이팅입니다.
마무리가 되면 헤어지겠지만 우리는 참 잘 하고 있지요?.gif)
나무에서 열매가 익어서 똑 떨어지듯 잘 익어갑시다요.
정세희부족장, 김선화, 임여명, 최용훈, 박미옥, 권윤정, 이국향, 이희청,
이문연, 김지은, 김보미, 최점숙, 박정하, 윤인희, 고범찬,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IP *.154.223.196
한 해를 갈무리해가는 자연의 성실한 손길을 느끼며 나의 일상도 매듭을 지어갑니다.
오늘은 문득 단군2기 100일의 끝을 생각합니다.
병진수호장님은 긴 출장 후 감기 몸살 걸리지 않으셨나요?
몇 개의 산 이름을 현장에서 우리에게 들려준 여명님,
선화님은 해가 짧아지면서 책을 읽고 나서 어슴푸레 밝아지면 자전거를 끌고 나가고,
영웅의 길을 가고 계신 윤인희님과 미옥님은 연구원수업으로 여전히 열심이시고,
많은 밤샘에도 불구하고 용훈님의 호빵처럼 훈훈한 출석부 글을 보는 재미가 있고
범찬님의 이름을 '필살기'책에서 읽고 저는 깜딱 놀랐습니다.
전국구 출장을 다니는 점숙님, 아프면서 쑥쑥 크고 있는 단군낭자 아빠 희청님의 두번째 백일이 차오르고 있고,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천복을 이미 찾은 것 같다는 정하님,
10월 30일을 중간 기점으로 두번째 여정을 시작하신 국향님,
문연님과 지은님의 묵묵히 뚜벅뚜벅 가는 걸음,
바쁜 일정이 될 것 같다는 세희부족장님,
이렇게 저렇게 닿은 어려운 책을 읽으시는 듯한 보미님,
달리기에 재미들린 윤정씨도
막판 스퍼트 화이팅입니다.
마무리가 되면 헤어지겠지만 우리는 참 잘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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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열매가 익어서 똑 떨어지듯 잘 익어갑시다요.
정세희부족장, 김선화, 임여명, 최용훈, 박미옥, 권윤정, 이국향, 이희청,
이문연, 김지은, 김보미, 최점숙, 박정하, 윤인희, 고범찬, 김병진수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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