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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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입니다.
여유가 있고 풍요롭네요. 한 나절은 가겠지요.
어제 직장분의 결혼식에 갔다가 뷔페에서 맛있는 것들을 먹고,
고 바로 앞에 있는 그릇가게에서 뚝배기를 하나 사 왔습니다.
이제 뚝배기 있는 집이 되었습니다.
친해지자 싶어서 옆에 놓고 잠을 자고, 모닝페이지 하는 상 위에 올려놓고 마주앉아 눈 맞추며 새벽을 보냈습니다.
내 살림살이를 내 손으로 하나씩 장만하는 재미가 제법 실팍합니다.
마음의 살림살이도 이렇게 되어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잘 하고 있구요. 시도하고 있는 우리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요!
정세희부족장, 최용훈, 임여명, 김선화, 박미옥, 권윤정, 이국향, 이문연,
김지은, 박정하, 이희청, 고범찬, 최점숙, 김보미, 윤인희,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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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D-77 출첵!
ㅎㅎ 저도 하루 된장찌개가 너무 그리워서~제대로 기분내고자 뚝배기를 하나 샀지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릇을 살때 흔히 느끼는 것이지만, 그 안에 음식을 하면서 좀 더 큰것을 살 껄 그랬나~하지만, 바로 그것이 욕심인것을 남은것을 처리하며 느낍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것이 같은것 같습니다.
그릇에 알맞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필요한 만큼 그때마다 단계를 거쳐 커가야 하는 것을, 전 가끔 너무 성급하고, 욕심으로 현재 그릇에는 모두 채울 수 없는 마음을 품고, 결국 그 결과 낭비하는 상황을 만드는 어리석음을 간혹 자초합니다.
싱글의 살림에서 커플의 살림, 그리고 또 한 가정의 살림까지 조금씩 차곡 차곡 현명하게 그릇을 넓혀가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오늘 뚝배기 하나로 시작된 글에서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모두 알뜰한 하루 되시길!
ㅎㅎ 저도 하루 된장찌개가 너무 그리워서~제대로 기분내고자 뚝배기를 하나 샀지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릇을 살때 흔히 느끼는 것이지만, 그 안에 음식을 하면서 좀 더 큰것을 살 껄 그랬나~하지만, 바로 그것이 욕심인것을 남은것을 처리하며 느낍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것이 같은것 같습니다.
그릇에 알맞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필요한 만큼 그때마다 단계를 거쳐 커가야 하는 것을, 전 가끔 너무 성급하고, 욕심으로 현재 그릇에는 모두 채울 수 없는 마음을 품고, 결국 그 결과 낭비하는 상황을 만드는 어리석음을 간혹 자초합니다.
싱글의 살림에서 커플의 살림, 그리고 또 한 가정의 살림까지 조금씩 차곡 차곡 현명하게 그릇을 넓혀가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오늘 뚝배기 하나로 시작된 글에서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모두 알뜰한 하루 되시길!

윤인희
벌써 77일차군요.
몇 일 안 남았네요.
좀 더 크게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네요.
우리와 바로 함께 출첵 진행하는 1기 선배님들 177일차 메뉴를 보면서...
우리도 조금 후면 백 단위, 2백단위 3백단위로 레이스 진행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
그러면서 새벽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을,
그 시간대에 같은 테마를 가지고 같은 공간에서 뭔가 큰 것을 하고 있을,
그러면서 이루고 이루어 나가는 자신을 봅니다.
'성공은 작은 성공의 축적'이라고 누군가 얘기했지요.
긍정과 낙천의 힘은 대단합니다.
일단 100일을 가볍게 갑시다.
우리 모두 홧팅
몇 일 안 남았네요.
좀 더 크게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네요.
우리와 바로 함께 출첵 진행하는 1기 선배님들 177일차 메뉴를 보면서...
우리도 조금 후면 백 단위, 2백단위 3백단위로 레이스 진행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
그러면서 새벽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을,
그 시간대에 같은 테마를 가지고 같은 공간에서 뭔가 큰 것을 하고 있을,
그러면서 이루고 이루어 나가는 자신을 봅니다.
'성공은 작은 성공의 축적'이라고 누군가 얘기했지요.
긍정과 낙천의 힘은 대단합니다.
일단 100일을 가볍게 갑시다.
우리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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