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2기_주작부족

안녕히 주무셨나요?^^
77일차 주작의 아침을 엽니다.

어떤이는 '속도가 힘'이라 하고,
또 어떤 이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속도도 방향도 중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당장은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꾸준함' 인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원하는 꿈을 향해 우직하게 나아갑시다.
오늘도 주작비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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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1.166.64

댓글 18 건

댓글 보기

2010.11.21 04:26:16 *.99.64.133

출석합니다.
은하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2010.11.21 04:36:18 *.134.227.51

출석체크
은하님 수고 많아요
천복 받으세요
이따만큼

2010.11.21 04:51:39 *.117.112.25

어제 오후 산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다내려와서 발목을 접질렀습니다.
원래 다친 곳이라서 약한 곳이었는데 이번에도 발을 잘못 헛디뎌 그렇게 된것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산은 올라갈 때가 아닌 내려갈 때 더조심하고 힘든 법인데 내가 긴장을 풀었구나.
70일이 지나고 나자 헤이한 마음이 계속 일어납니다.
글쓰기도 집중이 안되고.
그래서 아마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마라고 이런 자극을 누군가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고나서 일어나도 붓기가 빠지지 않고 걸을때 마다 아프네요.
내일부터 워크샵인데...

2010.11.21 05:24:38 *.117.112.25

염려해 주시는 마음에 꾸벅~

2010.11.21 04:53:30 *.41.16.144

아이고, 큰일이네요. 빨리 붓기가 빠지고 회복하시기를 빌어요.

2010.11.21 05:25:14 *.117.112.25

흑흑흑~ (감동의 마음에)

2010.11.21 04:58:39 *.212.169.148

저런저런..승호님 발목이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2010.11.22 04:54:20 *.117.112.78

따뜻한 배려가 물씬 가슴으로~

2010.11.21 21:00:57 *.99.64.133

3-4일까지는 붓기가 남아있을때는 얼음으로 냉찜질하시면
좋구요 그다음은 따듯한 온찜질을 하시는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침 또는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구요.
붓기가 있다는 건 아무래도 좋지않으니까요.
붓기가 있을때는 붕대를 감아주는것도 좋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많이 사용을 하거든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2010.11.22 04:53:15 *.117.112.78

화요일. 워크샵 마치고 서울 복귀시 한방병원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유.

2010.11.22 04:27:16 *.151.166.64

접질렀을때는 침을 맞는게 가장 빠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계단에서 그런 적이 있는데, 침 맞고 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승호님, 힘내세요.

2010.11.21 04:52:02 *.41.16.144

은하님, 대문글 감사드려요. 유난히 눈이 떠지지 않는 아침이었네요.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래요!

2010.11.21 04:56:29 *.212.169.148

열악한 새벽아침입니다.
오늘은 출첵이 버거운 날이네요..집안이 엉망이라 겨우 컴을 켰답니다.

2010.11.21 05:26:54 *.117.112.25

집안이 그러시면 마음도 싱숭해숭 하실텐데. 일요일도 바쁘시겠네요.

2010.11.21 05:22:25 *.117.112.25

부족장님 외부에 있는 관계로 출첵 올립니다.(이승호. 현재시간 05:16)

2010.11.21 10:47:02 *.172.143.184

차정민님 출석체크입니다 (5:55, 진동철)

2010.11.21 10:47:25 *.172.143.184

주말 연속 이틀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운동을 해야겠어요...

2010.11.21 20:40:17 *.176.122.229

어제 열정대학 입학식하고나서 완전 술고래가 되었네요~ 이제야 출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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