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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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주무셨어요?
부족장님이 회사에서 보내신 문자를 확인하며 출석부에 들어옵니다.
일요일 밤 10:34에 찍혔는데 아직도 회사라고요. 어휴 징해요. 부족장님 힘내시고요^^
청룡 덕담 릴레이는 공지글을 참고하셔요. http://www.bhgoo.com/zbxe/509987
저는 막판 스퍼트 21일이 탄탄하고 즐겁게 흘러갈 듯 하여 고맙고 환영하는 맘이예요.
start! ^^
청룡 덕담 릴레이!!
오늘은 고범찬 님의 날입니다
고범찬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정세희부족장, 최용훈, 임여명, 김선화, 박미옥, 권윤정, 이국향, 이문연,
김지은, 최점숙, 김보미, 윤인희, 박정하, 이희청, 고범찬,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IP *.154.223.196
부족장님이 회사에서 보내신 문자를 확인하며 출석부에 들어옵니다.
일요일 밤 10:34에 찍혔는데 아직도 회사라고요. 어휴 징해요. 부족장님 힘내시고요^^
청룡 덕담 릴레이는 공지글을 참고하셔요. http://www.bhgoo.com/zbxe/509987
저는 막판 스퍼트 21일이 탄탄하고 즐겁게 흘러갈 듯 하여 고맙고 환영하는 맘이예요.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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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범찬 님의 날입니다
고범찬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정세희부족장, 최용훈, 임여명, 김선화, 박미옥, 권윤정, 이국향, 이문연,
김지은, 최점숙, 김보미, 윤인희, 박정하, 이희청, 고범찬, 김병진수호장
백일천하 청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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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예전 강남 파샤에서 중간 모임을 할 때였어요. 엘리베이터를 향해 걸어가면서 '이 시간 쯤이면 누군가도 올지 모르겠다 과연 많은 이름들 중에서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멋진 총각 하나가 성큼성큼 다가와 엘리베이터를 쳐다보더니 이내 계단으로 쓰사삭 올라가더라구요. 우리 부족원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착해서 제 예감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앞에 마주 앉아 계셔서 제법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생각과 실천을 하고 계시는 분 같았습니다. 성격도 매우 소탈하고 스스럼없이 처음 뵌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적극적이고 활기차구요. 한마디로 젊은이 같았습니다. 함께 오래있으면 더불어 씩씩해지고 더불어 유쾌해질 것 같은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나중에 읽게 된 '진화중'이란 닉네임이 마음에 들었구요, 더 맘에 들었던 것은 "쳐달리자" 란 문구였습니다. 그 말을 볼 때마다 어찌나 유쾌해지는지요. 정말 쳐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먼 훗날,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을 내면서 승천하는 유쾌한 청룡을 보게된다면 아마도 그 분이 범찬님이 아니실까 생각해보는 새벽입니다.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시간 걸릴 것 같아 출석부터 했어요~
제 앞에 마주 앉아 계셔서 제법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생각과 실천을 하고 계시는 분 같았습니다. 성격도 매우 소탈하고 스스럼없이 처음 뵌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적극적이고 활기차구요. 한마디로 젊은이 같았습니다. 함께 오래있으면 더불어 씩씩해지고 더불어 유쾌해질 것 같은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나중에 읽게 된 '진화중'이란 닉네임이 마음에 들었구요, 더 맘에 들었던 것은 "쳐달리자" 란 문구였습니다. 그 말을 볼 때마다 어찌나 유쾌해지는지요. 정말 쳐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먼 훗날,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을 내면서 승천하는 유쾌한 청룡을 보게된다면 아마도 그 분이 범찬님이 아니실까 생각해보는 새벽입니다.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시간 걸릴 것 같아 출석부터 했어요~

윤인희
오늘도 즐겁게 시작
고범찬님
참으로 좋은 일을 하고 계시군요.
인재 인재 인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중하고 유익한 것이 인재 양성이잖아요.
모든 것은 인재로 통한다고 봅니다.
그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다른 어떤 일보다 더욱 진화할 수 있고,
아들 딸, 손자 손녀에게도 그 노하우를 전수해 줄수 있으니 더욱 유익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러 저러한 일로 진화가 잘 안된다고 한편으로 자책도 많이 하시는데
너무 걱정 마시고,
긍정의 에너지, 낙천의 에너지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일을 재미삼아 하면서 자신이 항상 진화하고 있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저도 인재 양성에 대해, 진화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거든요.
언제 함께 깊은 대화 나눠봅시다.
우리나라에서, 아니 글로벌하게 인재양성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 봅시다.
잘 할 수 있으십니다.
홧팅
고범찬님
참으로 좋은 일을 하고 계시군요.
인재 인재 인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중하고 유익한 것이 인재 양성이잖아요.
모든 것은 인재로 통한다고 봅니다.
그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다른 어떤 일보다 더욱 진화할 수 있고,
아들 딸, 손자 손녀에게도 그 노하우를 전수해 줄수 있으니 더욱 유익이 될 것입니다.
지금 이러 저러한 일로 진화가 잘 안된다고 한편으로 자책도 많이 하시는데
너무 걱정 마시고,
긍정의 에너지, 낙천의 에너지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일을 재미삼아 하면서 자신이 항상 진화하고 있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저도 인재 양성에 대해, 진화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거든요.
언제 함께 깊은 대화 나눠봅시다.
우리나라에서, 아니 글로벌하게 인재양성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 봅시다.
잘 할 수 있으십니다.
홧팅
D78 출첵합니다.
고범찬 님은 세상에 대한 애정을 믿바탕으로 한 호기심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새로운 현상과 사물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집니다.
그 호기심에는 세상과 사람에 대한 애정도 있어 그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그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기획일과 HR일, 10대 풍광을 이뤄가는데 이 호기심이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고범찬 님은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려는 마인드로 매일 매일 진화중이다.
(오프 모임에서 뵙을 때) 여러 가지 주제로 대화를 재미있게 이끈다.
범찬 님 즐거운 하루 되시길^^
고범찬 님은 세상에 대한 애정을 믿바탕으로 한 호기심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새로운 현상과 사물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집니다.
그 호기심에는 세상과 사람에 대한 애정도 있어 그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그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기획일과 HR일, 10대 풍광을 이뤄가는데 이 호기심이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고범찬 님은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려는 마인드로 매일 매일 진화중이다.
(오프 모임에서 뵙을 때) 여러 가지 주제로 대화를 재미있게 이끈다.
범찬 님 즐거운 하루 되시길^^

권윤정
50일 선물로 자신에게 선사하겠다는 벨트 그리느라 인터넷에 찾아보니 너무나도 젊은 감각의 벨트인겁니다. 저는 그때까지 범찬님이 그런 벨트가 어울리는 나이라고 생각하지를 못했거든요. 페이스북의 사진을 봐도, 터키레스토랑에서 샤워비누의 설명을 읽을 때도 '우와, 상상치 못한 미남인걸' 생각했어요. 유재석과 헤어지겠다, 신민아와 그만 하겠다는 이야기는 우스우면서도 쏙쏙 들어왔구요.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저는 또 습관적으로 MBTI유형은 뭘까 짚어보지만 답은 찾지 못했구요.
두 번째는 필살기 책에서 이름을 읽고 전환스토리인가에서 퇴직자들을 위한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의 혜택을 다른 사람이 누리는 연구소 직함을 가진 미래모습 그림과 필살기는 척추라고 하던 이야기를 읽은 거예요. 저는 아직도 HR이 무엇인지 모르지만요.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일에 관심을 가진 분이구나 생각했어요. 범찬님이 스스로 쓴 각본대로 자신을 만들어 가실 거라고 믿습니다.
세번째는 범찬님의 통화연결음. 재미있는 공익광고같은 노래예요. 저는 어쩐지 이 노래를 선택한 주인공은 진지한 주제를 산뜻하고 재미있게 다루려 할 것 같은 기대가 생기더군요.
범찬님,
고씨여서 학교 다닐 때도 먼저 무엇인가를 한 적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스타트 끊어주셔서 감사해요. ^^
어제 필살기 책에서 구본형선생님이 43세에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걸 읽었어요.
필살기 책의 출산과정에 참여하신 범찬님의 필살기가 잘 찾아지고 정련되길 기원합니다.
시작할 때부터 그런 관점을 가지고 10년을 보낸 사람과 저처럼 무턱대고 보낸 사람과 많은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각자의 길을 자기 속도대로 가고 있는, 진화중인 이들 모두 화이팅^^
두 번째는 필살기 책에서 이름을 읽고 전환스토리인가에서 퇴직자들을 위한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의 혜택을 다른 사람이 누리는 연구소 직함을 가진 미래모습 그림과 필살기는 척추라고 하던 이야기를 읽은 거예요. 저는 아직도 HR이 무엇인지 모르지만요.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일에 관심을 가진 분이구나 생각했어요. 범찬님이 스스로 쓴 각본대로 자신을 만들어 가실 거라고 믿습니다.
세번째는 범찬님의 통화연결음. 재미있는 공익광고같은 노래예요. 저는 어쩐지 이 노래를 선택한 주인공은 진지한 주제를 산뜻하고 재미있게 다루려 할 것 같은 기대가 생기더군요.
범찬님,
고씨여서 학교 다닐 때도 먼저 무엇인가를 한 적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스타트 끊어주셔서 감사해요. ^^
어제 필살기 책에서 구본형선생님이 43세에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걸 읽었어요.
필살기 책의 출산과정에 참여하신 범찬님의 필살기가 잘 찾아지고 정련되길 기원합니다.
시작할 때부터 그런 관점을 가지고 10년을 보낸 사람과 저처럼 무턱대고 보낸 사람과 많은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각자의 길을 자기 속도대로 가고 있는, 진화중인 이들 모두 화이팅^^
오늘도 늦은 출첵을 합니다 ^^;;;
범찬씨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팍팍 뿜어져나오는 청년같아요
(왠지 구닥다리 표현같지만 청년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듯^^)
한 번밖에 못뵈긴 했지만, 당차고 자신감 넘치며 위트 넘치는 분으로 기억해요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날리니 '진화중 고범찬' 이라는 닉네임이 올라오더군요
왠지 세상에 대한 선언 같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 같기도 한 '진화중 고범찬'이라는 닉네임이
위풍당당한 한 젊은이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
범찬씨의 현재도 아름답지만, 미래가 더욱 기대되요
앞으로 계속 지켜보며 응원할께요
으라차차! 범찬씨 화이팅!
범찬씨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팍팍 뿜어져나오는 청년같아요
(왠지 구닥다리 표현같지만 청년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듯^^)
한 번밖에 못뵈긴 했지만, 당차고 자신감 넘치며 위트 넘치는 분으로 기억해요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날리니 '진화중 고범찬' 이라는 닉네임이 올라오더군요
왠지 세상에 대한 선언 같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 같기도 한 '진화중 고범찬'이라는 닉네임이
위풍당당한 한 젊은이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
범찬씨의 현재도 아름답지만, 미래가 더욱 기대되요
앞으로 계속 지켜보며 응원할께요
으라차차! 범찬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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