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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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족 12주차 시작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새로운 한주도 열정적으로 보내시기를....
현무족~~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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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지요?? 새로운 한주도 열정적으로 보내시기를....
현무족~~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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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단군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의 생각을 해봤습니다.
모임을 갖고, 출사표도 쓰면서 정작 제 마음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잘 안되면 어쩔까가 아니었고,
중간에 포기하면 어쩔까도 아니었습니다.
어쨌거나 끝까진 가겠지, 하는 믿음 같은 것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작 가장 힘들고 두려워했던 것은,
가다가 '약간'의 방황이나, '약간'의 회귀나,'약간'의 일탈로 인해
섣불리 나한테 실망하면 어쩔까였습니다.
역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부족장님 말씀대로, 남은 기간 초심을 가까이 두고 수련해내야겠죠,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모임을 갖고, 출사표도 쓰면서 정작 제 마음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잘 안되면 어쩔까가 아니었고,
중간에 포기하면 어쩔까도 아니었습니다.
어쨌거나 끝까진 가겠지, 하는 믿음 같은 것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작 가장 힘들고 두려워했던 것은,
가다가 '약간'의 방황이나, '약간'의 회귀나,'약간'의 일탈로 인해
섣불리 나한테 실망하면 어쩔까였습니다.
역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부족장님 말씀대로, 남은 기간 초심을 가까이 두고 수련해내야겠죠,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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