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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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른 또는 매우 늦은 출첵합니다 ^^
이 시간에 눈을 뜨고 있자니, 윤정님이 새삼스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보미님의 날이죠?
가끔 전체 공지 문자를 보낼 때
종종 긴 답글의 보미님의 문자를 보면서
'아.. 이 사람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는 했답니다
왠지 이야기를 나누면 잘 통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시기도 하죠 ^^
(우리 담에 보면 수다 많이 떨어요 ㅎㅎ)
보미님의 치열한 단군일지에서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지금 한창 미스토리 쓰는 기간이시죠? 100일 파티때 멋진 미스토리 이야기 살짝 공개해주세요 ㅎ
늘 응원합니다
보미님! 화이팅!
이 시간에 눈을 뜨고 있자니, 윤정님이 새삼스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보미님의 날이죠?
가끔 전체 공지 문자를 보낼 때
종종 긴 답글의 보미님의 문자를 보면서
'아.. 이 사람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는 했답니다
왠지 이야기를 나누면 잘 통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시기도 하죠 ^^
(우리 담에 보면 수다 많이 떨어요 ㅎㅎ)
보미님의 치열한 단군일지에서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지금 한창 미스토리 쓰는 기간이시죠? 100일 파티때 멋진 미스토리 이야기 살짝 공개해주세요 ㅎ
늘 응원합니다
보미님! 화이팅!

이국향
퇴근하고 이제서야 여기 다시 들어오네요.
보미님 좋은 하루 보냈어요?
사실 보미님의 이름이 봄인지 보미인지 궁금해서 이야기 나누었었던 이외에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어요. 사람들의 범주화 현상은 참으로 재미있는 현상이라, 탁자하나 사이에 두고 앉으면 자기 탁자 사람들하고 주로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제가 바로 그런 평범한 사람 중의 하나랍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그토록 열심히, 계획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면서 수 많은 연습과 훈련을 해나가는 것을 보면 보미님의 미래가 그득하게 그려집니다. 내가 저 나이때는 저리 살지 못했었는데, 참으로 현명하게 세상을 향해 내달리는구나 싶습니다.
보미님, 그대가 100일 여정을 시작한 이유를 긴 연습을 통해, 보미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그래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느 옷을 입고 훨훨 청룡이 되어 승천하시기를 바래요. 또한 좋은 글을 쓰시기를 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서로 눈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이먹어가면서 아주 생각이 단순해집니다. 꼭 해야하는 것 이외의 것은 머리 속에서 쉽게 비우는 것이요, 이 것은 참, 배우지 않아도 잘 되는군요. 그래서 살아갈 수도 잊을 수도 있나 본데, 다음에 만나면 꼭 보미님과 제대로 인사 한 판 하구요, 얼굴도 잊지않고 싶습니다.
잘 주무시구요, 내일 새벽에 다시 만나요.
바이~ ^^

윤인희
일단 출첵
보미님 미안 요즘 컴이 제대로 잘 안되어 제때 글을 못써요
제가 보기에 보미님은 뭔가 많은 것을 원하는 것 같은데 잘 안되어
몹시 갈증을 느끼는 분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 그 갈망 열정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사회에 터놓고 얘기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저도 몹시 안타깝게 생각해요.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는 그런 분위기, 진지한 대화, 소통이 필요한데
우리 사회에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요.
서로의 성숙을 위해서는 좀 더 낮은 자세로 순수하고 건전하며 긍정적 진취적인 모습들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보미님은 특히 그런 모습들이 애절한 듯 하고 저에게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요.
제가 같은 또래이고 같은 여성이라면 정말로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상대인데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여하튼 보미님의 소망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신안의 욕망 핵심가치 두려움 소명을 언어화하기 무의식까지 들여다 볼 겁니다.
스스로를 꿰뚫으려고 하니 조만간 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수원에서 머므르지 않고 최소한 서울의 바닥에서 그 저력을 발휘하실 겁니다.
저도 지금은 미흡하지만,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나 사회통합위훤회에 들어가려는 야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듯이
보미님께서도 목표하신 것을 달성하실 것입니다.
홧팅
보미님 미안 요즘 컴이 제대로 잘 안되어 제때 글을 못써요
제가 보기에 보미님은 뭔가 많은 것을 원하는 것 같은데 잘 안되어
몹시 갈증을 느끼는 분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 그 갈망 열정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사회에 터놓고 얘기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저도 몹시 안타깝게 생각해요.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는 그런 분위기, 진지한 대화, 소통이 필요한데
우리 사회에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요.
서로의 성숙을 위해서는 좀 더 낮은 자세로 순수하고 건전하며 긍정적 진취적인 모습들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보미님은 특히 그런 모습들이 애절한 듯 하고 저에게 그런 느낌으로 다가와요.
제가 같은 또래이고 같은 여성이라면 정말로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상대인데
많은 아쉬움이 있네요.
여하튼 보미님의 소망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신안의 욕망 핵심가치 두려움 소명을 언어화하기 무의식까지 들여다 볼 겁니다.
스스로를 꿰뚫으려고 하니 조만간 가능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수원에서 머므르지 않고 최소한 서울의 바닥에서 그 저력을 발휘하실 겁니다.
저도 지금은 미흡하지만,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나 사회통합위훤회에 들어가려는 야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듯이
보미님께서도 목표하신 것을 달성하실 것입니다.
홧팅

이희청
81일차 / 출석합니다.
보미님의 날...
다들 모르시는 분들이라.. ^^ 그분들에게 한말씀 드리기가 쉽지않네요 ^^ ㅋ
성실함과 잘어울리신다는 보미님!
성실함은 제가 일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항목이였습니다.
저 역시 항상 성실하다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때로는 성실함 외에 나를 봐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지나서 보면 남과 다른 나만의 장점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보미님! 한마디로 저보다 성실하신 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때론 자신에 대한 평가가 성실함에 다른부분들이 묻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지언정...
성실함이 근본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좋은하루 되세요~!
보미님의 날...
다들 모르시는 분들이라.. ^^ 그분들에게 한말씀 드리기가 쉽지않네요 ^^ ㅋ
성실함과 잘어울리신다는 보미님!
성실함은 제가 일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항목이였습니다.
저 역시 항상 성실하다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때로는 성실함 외에 나를 봐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지나서 보면 남과 다른 나만의 장점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보미님! 한마디로 저보다 성실하신 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때론 자신에 대한 평가가 성실함에 다른부분들이 묻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지언정...
성실함이 근본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좋은하루 되세요~!

권윤정

보미님의 첫인상으로 제게 남은 모습은 길치에다 상습지각꾼으로 킥오프 모임 장소에 헐레리벌레리 찾아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보미님과 만나 나눈 짧은 이야기와 얼굴입니다. '좋은 기운의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이야기였어요. 기억하실랑가 모르겠습니다.^ ^ 같이 안국역을 향해 걷다가 눈을 아래로 보면서 사람들 이야기를, 아니 정확히는 그 공간의 분위기를 듣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다시 쳐다 보았어요. 이 모습은 부족모임에서도 여전하시더군요. '이 분은 손으로 일일이 더듬고 몸으로 살아봐야 알아지는 겉절이같은 나하고는 좀 다른, 뭔가 감이 발달한 분이 아닐까' 싶었어요. 오늘 새벽에는 바람 많은 산과 바닷가에 높이 서서 고요히 느끼며 조용히 안으로 자기 코일을 감으며 에너지로 변환하는 풍력발전소가 떠오릅니다. 되새김질과 익히는 시간 후에 무엇으로 풀어내실까 궁금하고요 일일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사정을 다 알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어요. 기냥 제 느낌입니다. ^^;;; 다른 분에게 이러하다 저러하다 말씀드리기가 참 죄송합니다.
풍력발전소 사진을 찾다보니 우리 나라 여러곳에 저것이 있다는군요. 단군2기 백일을 마치고 제주 올레길로 떠날 보미님을 생각하며 제주 것을 골랐어요. 함께 하게 되어 좋습니다. 보미님 화이팅^^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