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 2기_현무부족

^^D-19... 이제는 정말 안남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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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3.211.69

댓글 15 건

댓글 보기

2010.11.25 04:05:29 *.108.22.108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런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칭기스칸이 되었다"

칭기스칸의 죻은 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2010.11.25 04:06:45 *.109.73.149

81일차, 출석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네요^^
울 현무부족님 모두들 끝까지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2010.11.25 04:23:33 *.140.250.126

D-19
출석합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항상 붙여진 이름 있죠.
정상을 앞두고 있는 소위 "깔딱고개"
지금 그 고개를 넘어가는 순간일 듯 합니다.
손 잡아주고, 물 한모금 건네면서, 같이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지금 갑자기 우리들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은 노래가 생각나서 링크해봅니다. 아름다운 사람 듣기

<아름다운 사람>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김민기 작사/작곡)

2010.11.25 06:37:00 *.140.250.126

정상에 오르면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닦아 줄 것이고,
확 트인 시야가 마음을 위로해 줄 것이란 것을 알기에.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놓고 또 옮겨놓고 하는 것이겠지요.
트위터 프로필 사진처럼, 소연님의 그 활짝 웃는 얼굴을 다시 뵐 수 있는 날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2010.11.25 04:27:14 *.142.125.118

깔딱고개를 같이 훅 넘어가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우리 현무 식구들 잘 지켜봐주십사 기도하겠습니다~

2010.11.25 06:31:12 *.140.250.126

아~ 청룡부족 대문지기 윤정님의 마실을 환영합니다^^
나윤선님이 부르는 '아름다운 사람'은 처음 접합니다. 재즈가수지만 절제된 느낌이 좋네요~

때로는 짧은 노래 한곡이 다 담아내지 못하는 '어떤 것'을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노래 여러번 듣게 생겼습니다.하하~

2010.11.25 04:57:01 *.154.223.196

안녕하세요? ^^
여자사람 나윤선씨가 부르는 아름다운 사람 http://www.youtube.com/watch?v=hk9gHGfaLuI

2010.11.25 04:24:46 *.142.125.118

출석합니다.
남은 날이 손가락 발가락 합치면 셀 수 있게 되다니 *_*

부족장님~ 매일을 붙드는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칭기스칸이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2010.11.25 04:29:21 *.160.244.31

출석합니다
오늘은 출석부가 모두 길어서
짧게쓰면 안될듯
나도 징기스칸이 되고 싶네요

2010.11.25 04:48:48 *.241.102.112

출석합니다.
적이 내 안에 있는 것을
아는데, 적의 위치를 아는데..
그것을 쓸어버리는 일은
왜 이리 힘들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1.25 04:49:08 *.238.217.87

출석합니다~~
현무부족여러분 화이팅합시다~~~
고지가 바로 저기입니다...

2010.11.25 04:54:23 *.161.173.71

출석합니다
어제 늦게 퇴근한 서방님과 놀고 싶어하는 보배님 덕분에 늦게 잤더니
아침이 굼뜨네요

그러게요, 얼마남지 않았네요,,, 헉!헉!

작고 큰 어려움들 이겨내시는 힘찬 하루 되세요^^

2010.11.25 05:26:13 *.112.145.236

출석:)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 적은 내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ㅋ 마지막까지 화이팅

2010.11.25 05:26:27 *.68.144.13

오갓 나 왜 이러니
뒤늦게 정신 차리고 출석합니다

2010.11.25 05:58:16 *.46.142.58

출석채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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