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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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침을 열게 될 줄 몰랐네요.
역쉬 사람을 살다 볼일 이기도 하네요...윤정님이 괜히 걱정되기도 하네요. (괜찮으신거죠???)
오늘은 목포댁...김선화's Day입니다.
우리 모두들 주말맞이 거침없는 칭찬 쏟아주시죠???
전 수련을 마친 이후에....
청룡 덕담 릴레이!!
오늘은 김선화님의 날입니다
김선화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IP *.32.93.230
역쉬 사람을 살다 볼일 이기도 하네요...윤정님이 괜히 걱정되기도 하네요. (괜찮으신거죠???)
오늘은 목포댁...김선화's Day입니다.
우리 모두들 주말맞이 거침없는 칭찬 쏟아주시죠???
전 수련을 마친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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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선화님의 날입니다
김선화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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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님,
21일 차 성공 시 의자를 선물하겠다고 하셔서 그 의자 어떤 의자일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어느 새 84일 차 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100일 파티 때는 뵐 수 있겠죠?!
이 만남이 설레이는군요.^^ 삶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매일 성실하게 시간을 만들어 나가시는 선화님을 실제로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지난 주 였던가 연구원 수업 참관하셨던 것 같은데, 목포라는 지리적 상황을 뛰어 넘어 보여주시는 열정과 스스로와 삶에 대한 에너지 계속해서 잘 만들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단군 2기 수련 더 잘해나가시기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일 차 성공 시 의자를 선물하겠다고 하셔서 그 의자 어떤 의자일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어느 새 84일 차 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100일 파티 때는 뵐 수 있겠죠?!
이 만남이 설레이는군요.^^ 삶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매일 성실하게 시간을 만들어 나가시는 선화님을 실제로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지난 주 였던가 연구원 수업 참관하셨던 것 같은데, 목포라는 지리적 상황을 뛰어 넘어 보여주시는 열정과 스스로와 삶에 대한 에너지 계속해서 잘 만들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단군 2기 수련 더 잘해나가시기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윤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치 수업이 2시에 끝나서, 제 목을 8시40분 이후 처음으로 쉬게하면서 컴에 들어왔습니다.
선화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공무원, 아이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싶어하신다는 것, 시댁과 친정이 모두 목포이고 목포에서 혼인해서 아이 기르며 사는 진짜 목포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문득 서울에서도 이방인이었고, 인천에서도 아직 이방인인 저로서는 고향에서 공무원으로 지내는 선화님을 떠올릴 때 저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어요. 우리 교감님은 이 학교 뒷산에서 태어났는데 이 곳에서 근무연한 4년동안 머슴처럼 일해서 아이들을 위한 생태숲을 가꾸고, 채소밭을 일궈서 아이들에게 벼는 물론이고 치커리까지 보며 자라도록 했어요. 특수학급 아이들 중에 어려운 아이가 있으면 법에도 통학지원을 하라고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처리를 하도록 하고요. 그건 고향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애정이었어요. 그런 일을 목포댁이 하게 되지 않으실까 혼자 생각했습니다. 이 근처에 독립영화를 주로 하는 극장인 영화공간 주안이 있는데요 그것도 구청에서 근처의 문화재단과 연결해서 운영하는 거거든요.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온 공무원이 누구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애정을 가졌으면서 문화적인 관심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선화님이 어떤 식으로 꿈과 직업을 가지고 가실지 모르겠지만 뭔가 선화님스런 것들을 찾아가실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제 잡념을 나눠봅니다.^^
오늘치 수업이 2시에 끝나서, 제 목을 8시40분 이후 처음으로 쉬게하면서 컴에 들어왔습니다.
선화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공무원, 아이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싶어하신다는 것, 시댁과 친정이 모두 목포이고 목포에서 혼인해서 아이 기르며 사는 진짜 목포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문득 서울에서도 이방인이었고, 인천에서도 아직 이방인인 저로서는 고향에서 공무원으로 지내는 선화님을 떠올릴 때 저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어요. 우리 교감님은 이 학교 뒷산에서 태어났는데 이 곳에서 근무연한 4년동안 머슴처럼 일해서 아이들을 위한 생태숲을 가꾸고, 채소밭을 일궈서 아이들에게 벼는 물론이고 치커리까지 보며 자라도록 했어요. 특수학급 아이들 중에 어려운 아이가 있으면 법에도 통학지원을 하라고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처리를 하도록 하고요. 그건 고향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애정이었어요. 그런 일을 목포댁이 하게 되지 않으실까 혼자 생각했습니다. 이 근처에 독립영화를 주로 하는 극장인 영화공간 주안이 있는데요 그것도 구청에서 근처의 문화재단과 연결해서 운영하는 거거든요.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온 공무원이 누구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애정을 가졌으면서 문화적인 관심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선화님이 어떤 식으로 꿈과 직업을 가지고 가실지 모르겠지만 뭔가 선화님스런 것들을 찾아가실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제 잡념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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