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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윤맹순
  • 조회 수 3222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2010년 11월 27일 04시 11분 등록
 오늘이 83일차 입니다
즐겁지 아니한가요
emoticon
즐거워야 잘하고 멀리 갈 수 있다네요
오늘도 즐겨봅시다
멀리 날아가기 위해서.
아라라차 주작비상!
emoticon
IP *.134.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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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04:23:15 *.151.166.64
ㅎㅎ 맹순님 '방가방가'입니다 ^^
제가 대문글 올렸다가 부리나케 삭제했습니다요.
다시 맹순님의 대문글을 보게되니,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즐기면서 날아보겠습니다.
주작은 놀토없이 비상합니다.
아라라차 주작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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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0.11.27 04:29:24 *.170.1.202
반갑습니다. 맹순님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작비상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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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04:35:55 *.176.114.72
출첵합니다~ 오늘 창업경진대회 마지막 날이네요~ 일하나 더는 날이네요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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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11.27 04:47:28 *.117.112.42
저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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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11.27 04:44:22 *.117.112.42
이때쯤 되면 적응이 되리라 생각 했었는데 새벽에 일어 난다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
70일이 넘어서면서 긴장감이 무너지고, 감각이 무뎌지고,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식고있다.
처음의 열정, 의지와는 달리 그냥 결승점을 향해 뛰고있는 마라토너 같다.
절박함이 사라진다.
피곤은 계속 쌓인다.
초조함은 늘어간다. 100일 이후 근사한 나의 모습을 기대 했었는데 그것이 사그러져 간다.
그냥 달린다. 이왕 시작한것 끝까지 완주를 하여야 한다는 그 의식 하나로 달리고 있다.
이것이 나의 장점인가. 나의 강점인가.
다만 나와 함께 뛰고 있을 그들이 있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고 안심이 된다.

새벽기상이나 글쓰기나 나는 즐기고 있는 형태는 아니다. 그냥 해나갈뿐.
양궁 전임 국가대표 감독 한분이 이런 말을 했었지.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대단한 사람은 일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그런데 그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있다.
즐기는 것을 넘어선 질기게 하는 사람이라고.

즐기는 것보다 대단한 질긴놈.
나는 질긴 놈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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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05:44:59 *.151.166.64
승호님, 저도 100일 대장정의 후반에 접어들면서 체력적으로 또 마음으로 많이 힘들어지더라구요. 누적된 수면부족과 피로로 오후에는 계속 몽롱해서 커피를  6-7잔씩을 마셨더니 카페인 때문에 또 힘들어지고..숙면을 취하지 못하게되고... 그래서 전 1) 커피끊기(줄이기), 2) 매일 30분씩 운동하기 3) 목표를 100일로 보지 말고 인생 전체로 보기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승호님 힘내세요! 수십년간 몸에 익어온 습관과 삶의 패턴을 단 100일만에 바꾸기는 어렵고, 장기적으로 바꿔나갈  그 토대를 100일간 마련한다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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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11.27 04:52:19 *.41.16.144
그냥 해나가는 질긴 힘,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은 토요일, 풍요로운 하루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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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0.11.27 04:53:34 *.212.169.148
오늘은 윤맹순님이 대문 열어주시는군요. ^^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겁게~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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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05:14:45 *.134.227.51
관심이  좀 쑥쓰러워라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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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0.11.27 14:42:52 *.194.58.177
부족장님께서 아침에 문자 주셨는데, 제가 이제서야 등록하네요. 죄송....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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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0.11.27 14:43:12 *.194.58.177
아침에 늦게 일어났네요..지금은 주말마다 다니는 대학원 수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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