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정세희
  • 조회 수 3276
  • 댓글 수 15
  • 추천 수 0
2010년 11월 28일 02시 50분 등록
처음으로 출석부를 열어보네요

윤정님은 아직 컴이 계속 말썽이라고 하시네요
어서 빨리 고치시고, 돌아오시길 ^^

구본형  사부님 칼럼 '젊음, 꿈, 투지'에 멋진 구절이 있어
청룡부족과 공유합니다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참 멋진 말이죠?
두근두근! 최고의 항해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친구, 연인,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

emoticon청룡 덕담 릴레이!!

오늘은 김지은님의 날입니다
김지은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IP *.168.23.153

프로필 이미지
정세희
2010.11.28 02:52:33 *.168.23.153
윤정님 컴이 아직 퇴원을 안했나봅니다 ^^

문자 출첵 : 2시 45분
프로필 이미지
정세희
2010.11.28 03:04:07 *.168.23.153
오늘은 제가 데리고 온 친구, 지은이의 날이네요

지은이는 20대 후반에 만난 보물같은 아이죠
누군가 말하길, 사회에 나와서는 속깊은 친구 관계를 만들기 힘들다 하지만
이 친구는 그 말이 틀렸음을 여실히 증명해주었죠

지은이는
사보다는 공을 생각할 줄 아는 아이이고
남이 보든 안보든,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회의 약자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죠

또한 진지함과 천진난만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가치있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사람이지요

그녀가 제게 늘 힘이 되주는 것 처럼
저 역시 앞으로도 주욱 그녀에게 힘이 되주고 싶습니다

지은!
가슴이 뛰는 곳으로 계속 질주해라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할게
프로필 이미지
김지은
2010.11.28 04:33:22 *.253.102.71
깜짝 놀랐음...ㅠ ㅠ
들어왔는데 내 이름이 올려져 있어서...
따뜻하고 용기나는 말에 감사~ㅠ ㅠ
너무 너무 감사!!
프로필 이미지
임여명
2010.11.28 04:08:16 *.146.252.29
84일차 출석체크합니다.

최용훈님 4:05 문자출첵하셨습니다.
이국향님 4:05 문자출첵하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선화
2010.11.28 04:17:32 *.8.32.63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지은
2010.11.28 04:33:53 *.253.102.71
D-84 출첵!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0.11.28 05:11:54 *.105.125.156
일단 출첵

지은님의 날,
"보물같은... 속깊은 친구 
사보다는 공을 생각할 줄 알고, 남이 보든 안보든,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
사회의 약자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 

진지함과 천진난만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가치있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사람..."

정세희 부족장님의 평가, 지은님의 평판, 서로가 늘 힘이 되주는 관계 등..
부럽군요.
많은 대화를 나눠 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저도 약간은 그런 분이겠구나 라고 느꼈지요.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그 좋은 이미지 새깁니다.
우리 사회에 그런 모습을 가진 분이 드물지요.
그런 분을 앞으로 더욱 필요로 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홧팅
프로필 이미지
고범찬
2010.11.28 05:21:14 *.71.231.180

출첵 완료.
프로필 이미지
박정하
2010.11.28 05:24:26 *.124.36.222
출첵완료
프로필 이미지
2010.11.28 10:05:08 *.66.21.19
D84 늦은 출첵합니다.

덕담 곧 들어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11.28 15:06:55 *.66.21.19
킥오프 때 지은님한테서 받은 책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어찌나 고운지, 왠지 지은 님도 알면 이런 느낌일까 생각했습니다.
이야기 나눠보지 못했지만, 진중한 에너지를 가지고 본인이 원하는 일, 삶, 가족들을 이끌어가실 것 같습니다.
뚝배기 장맛 같은 사람?
외국에 오래 계셨다고 들었는데 저의 촉에는ㅋ 왠지 뚝심, 깊은 맛, 오래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이런 느낌이 듭니다. ^^
앞으로 200일차 300일차 계속 함께 가면서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11월 마지막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기를^^
100일, 청룡 부족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정세희
2010.11.28 10:12:52 *.168.23.153
최점숙님  문자출첵하셨습니다. 시골집에 내려가 계시다네요 ^^
문자출첵 : 5시 14분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28 10:15:13 *.239.244.114
친구따라 단군이 온 지은님!

다른 말보다는 친구에게 존재감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지은님을 알거 같아요.
미친 존재감! 숨겨진 재능일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0.11.29 14:54:03 *.114.49.161
지은님 안녕하세요? ^^
지은님 우리 언제 문연싸부를 모시고 예뻐지러 갈까요? 꼭 저하고 동행해서 같이 가 보아요. 다이어트 좀 하고 슬림해진 모습으로 가렸더니 도로 살쪄서 저는 이대로 갈까봐요. 저는 롯데백화점 상품권도 있답니다. 아마도 퍼스널 스타일 코치 문연싸부가 쇼핑 포비아인 저를 인도하시리라 믿쑤미다. ㅋㅋㅋ
지은님의 뚝배기 이야기를 읽고서 아, 지은님의 마음살림을 조금 들여다보게 된 것 같아요. 어떤 사연으로 외국에서 살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살고 싶은 모습대로 살아지시길 빕니다. 그리고 멋진 우정 부럽습니다.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최용훈
2010.11.29 19:43:31 *.32.93.230
캬...저두 친구에게 저런 평가를 받아봤으면 하네요. 
조용하고 차분하지만...아주 강인한 발걸음을 옮기실 듯. 
간혹 출석부에 달린 댓글속에 지은님의 느낌을 조금은 이해할 듯. (표현이 넘 좋으셔서) 
지은님의 출사표에 있던 사업기획...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남은 기간동안에도 행복한 새벽기상 되세요.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81 [단군7기-현무부족-출석부]12주차 file 인디언 2012.07.30 1684
4180 [단군8기-현무부족-출석부]9주차 file 인디언 2012.11.13 1772
4179 <단군3기-현무> 13주차 출석부 file 이은미 2011.04.11 1790
4178 단군8기_현무부족_3일차 태형짱 2012.09.12 1790
4177 단군2 통합출석부126 성복 역복 소복 윤인희 2011.01.09 1809
4176 [단군3기_청룡부족2_출석부] 13주차 file 이대훈 2011.04.11 1810
4175 [단군11기 현무부족 100일 출석부] file 인디언 2013.12.19 1814
4174 [단군12기-청룡부족-9주차 출석부] Push the Button file 진호 2014.03.22 1814
4173 제목은 간략하고 명확하게 적어주세요 글쓴이 2012.09.10 1818
4172 [공지] 3차 세미나 영상 송부 진호 2014.07.27 1822
4171 [공지] 2차 세미나 영상 송부 진호 2014.07.06 1826
4170 단군8기-청룡부족-22일차 흑마늘(김근수) 2012.10.02 1836
4169 [청룡부족 출석부_13주차] 2014년 5월 12일 file 진호 2014.08.21 1837
4168 100일파티 사진 이은미 2010.12.30 1841
4167 [꿈벗 & 필살기 부족 출석 공지: 필독] 수희향 2010.09.06 1842
4166 [현무부족-6주차 출석부] file 인디언 2014.07.03 1842
4165 [단군4기_현무부족_085일차]힘내세요 [9] 이상곤 2011.08.01 1848
4164 [단군12기-청룡부족-35일차]2월16일 일요일 [7] 도마 2014.02.15 1852
4163 [단군 4기 - 청룡부족-76일차] 여행과 방황 정은희 2011.07.23 1854
4162 [단군4기_청룡부족_077일]당근 달걀 커피 [5] 박준영 2011.07.24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