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병진
  • 조회 수 3252
  • 댓글 수 23
  • 추천 수 0
2010년 11월 29일 04시 01분 등록
emoticon청룡 덕담 릴레이!!

오늘은 박미옥 님의 날입니다
박미옥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IP *.239.244.114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1.29 04:13:11 *.239.244.114
권윤정님
2:53 문자 출첵해 주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최용훈
2010.11.29 04:23:15 *.103.141.253
우선 출첵부터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최용훈
2010.11.29 19:35:49 *.32.93.230
휴...육아와 일과 더불어 이렇게 새벽기상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신 거 같아요. 
거기에 연구원 활동도 하신다고 하니...거참 이건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시는 건지. 
제가 아내에게 같이 하자고 했을때의 반응이란~~~ 헐~~~

그만큼 큰 의지로 100일간의 여정을 오셨으니까...좋은 결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80일의 기준보다 더 큰 소득 꼬옥 듣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이문연
2010.11.29 04:42:09 *.169.160.226
출석체크!!
프로필 이미지
이문연
2010.12.06 12:29:49 *.11.120.219
박)미옥님은 제가 단군 프로젝트를 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경 써준 분입니다.
미)안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지요.
옥)처럼 고운 마음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정세희
2010.11.29 04:51:50 *.168.23.153
출석체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정세희
2010.11.29 09:49:50 *.244.197.254
미옥님의 글을 읽다보면 잔잔하면서도 그 안에 꿈과 열정이 있는 것 같아요
연구원 활동도 이제 거의 막바지네요. 첫 책을 위한 기획서는 잘 쓰고 계신가요? ^^
올 한해가 미옥님께는 참 남달랐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십년을 위한 텃밭가꾸기 해라고 할까요.. ^^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신 것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래요
미옥님,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김지은
2010.11.29 04:55:23 *.253.103.208
D-85 출첵!
프로필 이미지
김지은
2010.11.29 05:17:43 *.253.103.208
이름이 너무 이쁘 신 미옥님에 대해 더 알고자 단군일지를 쭉 읽어보았습니다.
읽으면서 정말 원더우먼같으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멋진 글과 엄마이자 아내이자 작가의 길을 꾸준히 키워가시는 모습에 도전을 받습니다.
원더우먼 미옥님을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미옥님의 날에 화이팅 외쳐봅니다!
오늘도 멋진 미옥님만의 모습으로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프로필 이미지
고범찬
2010.11.29 05:01:57 *.177.95.9

우성출첵부터합니닥. 좋은 한주요
프로필 이미지
이국향
2010.11.29 05:04:13 *.121.41.236
85일차 출석체크합니다 우선.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0.11.29 05:10:26 *.105.125.156
출첵

오늘은 미옥님의 날이군요.
출사표에 '내 마음의 텃밭가꾸기!'라는 제목을 다셨군요.

예상 난관은
1. ‘수유도 끝났고, 돌도 지났고 이젠 괜찮겠지.’하는 마음에서 단군프로젝트를 신청했는데..신기한 일이다. 딸래미가   딱 4시면 일어나 울기 시작했다. 엄마가 화장실가는 것도 싫단다. 최대 난관이다.
  ⇒ 4시에 일어나는 리듬만 만들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후딱 출첵하고, 아이랑 노는 데 전념한다. 

2. 남편과 아이들은 내가 새벽에 침실을 뜨는 걸 싫어한다.
  ⇒ 몰래 잘 빠져나와야 한다. 그래선지 오히려 내 몸 다스리는 건 별 문제로 안 느껴지는 것 같다. 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되...

늘 열심히 사는 미옥님, 특히 딸 아이의 성화 때문에 청룡부족원들에게는 공헌을 하기 힘드신 것 알아요.
또한 워킹맘이면서 남편에게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연구원 오프라인 수업때 몰두하는 열정과 사부님에 대한 애교가 특히 예뻐요. 분위기 메이커 역할하고 계시지요.

저도 컴이 있는 곳이 딸들이 자는 방이라 자판 두드리기면 아이들에게 취침방해되어 (특히 큰 아이의 신경과민)
부족원들에게 제대로 댓글을 못달아 주고 있어요. 그래서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저에게는 미옥님이 개인적으로 멘토로 역할 해 주시니 고맙고요.
지금은 글읽기와 쓰기(특히 쓰기)에 대해 무기력감이 생겼는지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있어 제대로 멘티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네요.
지송합니다. 

언젠가 미옥님이 우리 부족원들에게도 공헌하게 되리라 믿어요.
개인의 기쁨과 가족의 기쁨, 그리고 그 기쁨이 부족원들에게도 전이되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프로필 이미지
임여명
2010.11.29 05:13:00 *.146.227.126
85일차 출석체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최점숙
2010.11.29 05:18:05 *.228.240.232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최점숙
2010.11.29 05:34:50 *.228.179.5
박미옥님은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연구원 활동도 하시고, 게다가 단군프로젝트까지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군요.
그야말로 천하무적, 우먼파워군요.
현재 생활에도 충실하면서 미래까지 준비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장에 대한 욕심도 많으신것 같아요.
지금 공부하고 노력하시는 만큼 미옥님의 결실은 더욱 풍성해지리라 믿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박정하
2010.11.29 05:23:49 *.71.7.233
출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박정하
2010.11.29 05:57:30 *.71.7.233
연구원활동이 굉장한 일이던데, 두 아이의 엄마에, 연구원 활동에, 단군 까지..하시는 모습.
그 자체가 놀라움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시니 어려운 도전에도 강건하게 임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삶에 열정이 가득한 사람, 자기에 대한 탐구가 열심인 지구별 예쁜 여행자 같은 느낌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이희청
2010.11.29 05:28:36 *.136.49.41
85일차 / 출석합니다.

미옥님! 엄마이자, 아내이자, 작가의 길을 걸으시는...
저도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보니..
엄마로서 지금까지 오신길만으로도 박수를 받으실만합니다.
거기다 작가가 되기위한 열정까지..^^
앞으로 더 좋은글 대중들에게 선물하셨으면 합니다.
 
박미옥님! 한마디로, '천하무적 미옥!'으로 불러드리겠습니다 ~~!!  ^^;

다들 한주의 시작! 열씸히~~!!
프로필 이미지
2010.11.29 05:29:41 *.66.21.19
출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11.29 23:01:07 *.66.21.21
출사표 보면서 저랑 비슷하다, 아니 닮았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미옥 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요^^헤헤

저도 soulmate를 만나면 이렇게 가정을 꾸리고, 생에 충실할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게 만드는 미옥 님의 일상들

글로 세우는 미옥 님의 오롯한 삶 속에 함께 버무려져서 더 아름다운
남편과 아이들, 연구원 활동, 단군이까지
그 에너지와 기운 진짜 닮고 싶습니다.

남은 단군이 잘 마무리하시고, 연구원 활동도 연말 잘 매듭짓기를
미옥 님의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홧팅^^ 
프로필 이미지
김선화
2010.11.29 07:07:35 *.8.32.63
늦은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권윤정
2010.11.30 15:56:12 *.114.49.161
미옥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달리러 갔다가 미옥님을 잠깐 생각해 봤어요.
어떤 말이 아니라 저한테 무한 위로를 주는 단풍나무 아래에 서 있는 느낌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여기 서서 백년 동안 이 주변의 변화를 지켜본 단풍할매는 올해 새로 키운 잎들을 땅에 여러 빛깔로 떨어뜨리고 있었어요. 미옥님 화이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미옥
2010.12.01 07:38:28 *.10.44.47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그래서 제가 그렇게 힘이 났던 거였군요.  ^^

완전 불량단군!!
연구원게시판 들락거림서도
늘 단군게시판만 보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요즘 꿈에서도 자판을 치고 있을 정도로
신경이 온통 책쓰기에 가 있습니다.
제가 설잠을 자는 탓인지 아이가 깊게 자질 못하네요.
도저히 빠져나올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아이옆에서 새벽을 맞고 있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 생각함 죄송한 마음 그지없으면서도
품안에서 평화롭게 잠든 딸아이의 숨소리에 온갖 시름이 녹아내리는 것을 느낍니다.

며칠만 참아볼까 하다가 도리질을 합니다.
이제 새벽은 제가 굳이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와 안부를 전하는 다정한 이웃이 되었다고 믿으니까요.
모두 여러분 덕분이죠?  ^^ 

친절한 이웃 새벽씨는 아마도 기다려주실겁니다.
아이의 가슴이 엄마의 심장과 무선통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새벽이 아니라도 가끔 들어와 안부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moticon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1 [단군 2기_현무부족_81일차] [15] 정우민 2010.11.25 2266
3060 [단군2기_주작부족_081일차] [14] 신은하 2010.11.25 3036
3059 [단군2기_현무부족_11주차 출석부] 이제, 3번만 더 쓰면 된다~~!! file [2] 정우민 2010.11.25 2470
3058 [단군2기_현무부족_082일차] [12] 김동재 2010.11.26 2159
3057 [단군2기_청룡부족_082일차] everyone's Day [17] 이희청 2010.11.26 2966
3056 [단군2기_주작부족_082일차] [11] 신은하 2010.11.26 3507
3055 [단군2기_현무부족_083일차] [9] 김동재 2010.11.27 2999
3054 [단군2기_청룡부족_83일차] 김선화's Day [19] 최용훈 2010.11.27 2227
3053 (단군2기 - 주작부족 - 83일차 ) 즐겁지 아니한가 [11] 윤맹순 2010.11.27 3227
3052 [단군2기_청룡부족_084일차] 김지은's Day [15] 정세희 2010.11.28 3277
3051 [단군2기_현무부족_084일차] [11] 김동재 2010.11.28 2198
3050 [단군2기_주작부족_084일차] [11] 신은하 2010.11.28 2953
3049 [단군2기_주작부족_12주차 출석부] 12주를 채우고... file [4] 진동철 2010.11.28 2542
3048 [단군2기_현무부족_085일차] [10] 김동재 2010.11.29 2625
» [단군2기_청룡부족_085일차] 박미옥's Day [23] 병진 2010.11.29 3252
3046 [단군2기_주작부족_085일차] 밥값 [10] 이승호 2010.11.29 2449
3045 [단군2기_현무부족_12주차 출석부]자연스러움...느슨해짐... file [3] 정우민 2010.11.29 2574
3044 [단군2기_청룡부족_12주차 출석부] 이제 골인지점까지는 16일... file [5] 최용훈 2010.11.29 2616
3043 [단군2기_현무부족_086일차] [11] 김동재 2010.11.30 2481
3042 [단군2기_청룡부족_086일차] 박정하's Day [29] 병진 2010.11.30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