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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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세희님의 날입니다
정세희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마지막주차입니다. 한 자리수 카운트다운 하는 재미가 있는 주네요. 옴마나 벌써^^
정세희부족장, 고범찬, 권윤정, 김보미, 김선화, 김지은, 박정하, 이국향,
이문연, 윤인희, 이희청, 임여명, 박미옥, 최점숙 , 최용훈, 김병진수호장 모두모두
백일천하 청룡승천!
(이것도 이제 몇 번 못 외친다 생각하니 애틋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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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정세희 부족장님이요,
2% 부족한 그 어느때 쯤 반드시 나타나 결정타를 한 방씩 날려주시는 참 고맙고 스마트 한 분이시죠. 모닝콜을 받았음에도 못일어나고 꿈 속에서 헤매고 있을시간이면 어찌 아시고 전화를 주시기도 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우리 부족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거나.......
아직 젊으신 분이지만, 그리고 우월한 미모의 깍쟁이 종족인 것 같으면서도 여러 사람에게 열려있는 마음과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고마운 분입니다. 바쁘시다 알고 있지만 바쁜 티 하나도 안나는 것같이 적극적이고 자기계발을 하고 계시는 분이기도 하구요, 결단성있고 명쾌한 결론을 내리는 것 같구요.
부족장님, 우리 부족원들이 100일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고맙구요, 100일 파티때 뵙도록 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바이~

윤인희
일단 출첵
김지은님의 평,
"정말 세희는 보석을 그 안에 깊숙히 품은 사람입니다.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런 사람...언젠가 너무나도 큰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럼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얻게 된 가장 큰 보물중에 하나인 그녀의 날인 오늘~
청룡 부족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보석같이 반짝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 귀한 분이시군요. 저는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가장 친한 분의 평이 대변해 주시는 듯합니다.
저도 100일 레이스 하면서 참 힘들때 적절하고 긴요하게 전화주셔서
그나마 지금까지 달려 온듯해요.
그 진정한 모습, 제가 가장 중시하는 내면의 가치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세희님이 우리 부족장이 되신 것에 대해 너무도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부족장님은 우리 부족에서 앞으로 더욱 필요한 분이 되시리라 믿어요.
처음 제가 공헌하면서 부족장님을 도와 드리겠다고 했는데
막상 제가 그 여건이 안되니 거의 도움이 안되었네요. 지송하고요.
앞으로 언젠가 도움이 되도록 할게요.
부족장님 홧팅!
김지은님의 평,
"정말 세희는 보석을 그 안에 깊숙히 품은 사람입니다.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런 사람...언젠가 너무나도 큰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럼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얻게 된 가장 큰 보물중에 하나인 그녀의 날인 오늘~
청룡 부족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보석같이 반짝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 귀한 분이시군요. 저는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가장 친한 분의 평이 대변해 주시는 듯합니다.
저도 100일 레이스 하면서 참 힘들때 적절하고 긴요하게 전화주셔서
그나마 지금까지 달려 온듯해요.
그 진정한 모습, 제가 가장 중시하는 내면의 가치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세희님이 우리 부족장이 되신 것에 대해 너무도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부족장님은 우리 부족에서 앞으로 더욱 필요한 분이 되시리라 믿어요.
처음 제가 공헌하면서 부족장님을 도와 드리겠다고 했는데
막상 제가 그 여건이 안되니 거의 도움이 안되었네요. 지송하고요.
앞으로 언젠가 도움이 되도록 할게요.
부족장님 홧팅!
부족장님
세희님
앞으로 정말 많은 이야기 나누며,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첫 날 모임에서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차도녀 포스 팍팍~ 풍기시다 입을 여니 아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나 다른 분들 덥지 않게(그 떄 한 여름이었으니) 누르고 계셨다는 것 알았습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사람 같습니다.
생선처럼 팔딱 팔딱한 리더십 인상적이었습니다.
적시적때에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고 딱! 필요한만큼 솔루션을 제안해 주실 때마다 그 내공에 깜짝깜짝^^
앞으로도 같이 동학으로 벗으로 스승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100일 파티 때 뵙겠습니다. 100일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희님
앞으로 정말 많은 이야기 나누며,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첫 날 모임에서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차도녀 포스 팍팍~ 풍기시다 입을 여니 아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나 다른 분들 덥지 않게(그 떄 한 여름이었으니) 누르고 계셨다는 것 알았습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사람 같습니다.
생선처럼 팔딱 팔딱한 리더십 인상적이었습니다.
적시적때에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고 딱! 필요한만큼 솔루션을 제안해 주실 때마다 그 내공에 깜짝깜짝^^
앞으로도 같이 동학으로 벗으로 스승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100일 파티 때 뵙겠습니다. 100일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지은
ㅠ ㅠ 오늘 늦은 출석으로 인해 8일을 앞두고 저의 100일은 실패가 되었네요~
정말 알람소리도 못 들을정도로 자다니..ㅋㅋ
오늘은 드디어 정말 소중한 제 친구 정세희양의 날이군요~
세희가 이야기 했듯이 나이 거의 30에 옛날의 나의 이야기와 모습을 통째로 다 들어내어 바닥까지 박박 긁어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누군가 한다면 가능하다고, 마음의 친구란 그 어느때에 그 어떤 것도 뛰어 넘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줄 수 있게 한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강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결국 남는 것은 가끔은 진흙같은 세상속에서도 연꽃같이 피어올라 더욱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는 너무 귀한 가르침을 준 사람 역시 세희였습니다.
처음 우리의 일과 관계된 시간을 지나 친구가 되자며 만난 그 날 점심을 먹고 인사동 찻집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를 하다 밖을 같이 보다 또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고 그렇게를 저녁 거의 11시 가까이까지 하는 그 시간이 저에게는 '우정'이라는 정의안에 소중하게 세겨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희는 보석을 그 안에 깊숙히 품은 사람입니다.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런 사람...언젠가 너무나도 큰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럼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얻게 된 가장 큰 보물중에 하나인 그녀의 날인 오늘~
청룡 부족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보석같이 반짝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알람소리도 못 들을정도로 자다니..ㅋㅋ
오늘은 드디어 정말 소중한 제 친구 정세희양의 날이군요~
세희가 이야기 했듯이 나이 거의 30에 옛날의 나의 이야기와 모습을 통째로 다 들어내어 바닥까지 박박 긁어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누군가 한다면 가능하다고, 마음의 친구란 그 어느때에 그 어떤 것도 뛰어 넘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줄 수 있게 한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강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결국 남는 것은 가끔은 진흙같은 세상속에서도 연꽃같이 피어올라 더욱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는 너무 귀한 가르침을 준 사람 역시 세희였습니다.
처음 우리의 일과 관계된 시간을 지나 친구가 되자며 만난 그 날 점심을 먹고 인사동 찻집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를 하다 밖을 같이 보다 또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고 그렇게를 저녁 거의 11시 가까이까지 하는 그 시간이 저에게는 '우정'이라는 정의안에 소중하게 세겨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희는 보석을 그 안에 깊숙히 품은 사람입니다.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런 사람...언젠가 너무나도 큰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럼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얻게 된 가장 큰 보물중에 하나인 그녀의 날인 오늘~
청룡 부족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보석같이 반짝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권윤정
better late than never 라고 중얼거리며 늦은 댓글을 답니다. 어쩐지 부족장님은 '윤정님 괜찮아요^^'라고 하실듯.^^
모닝페이지를 함께 쓰던 분들을 통해서 변경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던 적이 있지만 제가 직접 변경연 홈페이지에 매일 몇 번씩 들어온 것은 단군 프로그램 때문인데요. 즉석에서 만들어낸 '백일천하 청룡승천' 구호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계속 보아온 사람들인 것처럼 생글생글 모아서 화이팅을 시키더니, 메일로 하는 자기소개 놀이, 덕담 릴레이.....재미 있었어요.^^ 덕분에 녹록찮은 여정 이만큼 올 수 있었어요. 참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세희부족장님 감사해요. 남은 날들도 화이팅입니다.^^
모닝페이지를 함께 쓰던 분들을 통해서 변경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던 적이 있지만 제가 직접 변경연 홈페이지에 매일 몇 번씩 들어온 것은 단군 프로그램 때문인데요. 즉석에서 만들어낸 '백일천하 청룡승천' 구호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계속 보아온 사람들인 것처럼 생글생글 모아서 화이팅을 시키더니, 메일로 하는 자기소개 놀이, 덕담 릴레이.....재미 있었어요.^^ 덕분에 녹록찮은 여정 이만큼 올 수 있었어요. 참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세희부족장님 감사해요. 남은 날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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