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100일차 새벽이 왔습니다.^^
9월 6일 처음 단군을 시작했을 땐
과연 100일이 오기는 오는 걸까 참으로 아득히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어느새 100일이 우리 앞에 이렇게 찾아왔네요.^^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참 좋았고,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100일이었습니다.

혼자했다면 10일도 못해 포기했을 새벽기상을,
함께 용기를 북돋워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날아올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완주한 모든 주작부족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의 비상을 여기서 멈추지 말고,
꿈을 향해  계속 주작의 날개를 활짝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100일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작비상!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