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훈님 수신문자 확인을 기다려보죠^^

에공 그러셨군요 경화님. 저 개인적으로야 당연히 경화님 말씀 믿고, 그리 해드리고 싶지만
운영진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는데, 그 사례가 너무 다양해서 어느 경우는 받아들이고, 어느 경우는 안된다는 경계긋기가 너무도 힘들다는 점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저희의 기본은 본인 스스로 출석부에 출석한다. 정히 부득이한 경우, 문자 출석을 하는데, 이 경우는 문자받으신 분이 대출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 경우가 넘어가는 사례는 어쩔수없이 결석처리하고 있으니, 단군 프로젝트 전체를 운영해가기 위한 저희들의 상황도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경화님 그렇지만 두번밖이 아니라 두번이나 남았으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단군 100일차 남은 기간동안
그 두 번 안에서 이제 어느 정도 자리잡혀갈 새벽기상화를 완전히 습관화로 만드는 기회로 삼겠다고 다시 한번 초심의 의지를 다져보심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그 두번이 좋은 에너지로 경화님의 남은 기간을 받쳐주고, 단군 100일차를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남은 기간동안 어려운 겨울 새벽을 뚫고 오신만큼,
점점 밝아지는 봄의 새벽기운 가슴가득 안고 새벽기상화 습관 잘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경화님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