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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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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이은미
  • 조회 수 2602
  • 댓글 수 16
  • 추천 수 0
2011년 5월 16일 13시 22분 등록
현무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의100일 여정이 1주차를 지나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00일이라 생각하면 참 멀다...!! 생각되지만
그 100일이 하루하루의 연속이라 생각하면 먼 이야기가 아닌 듯 합니다.
그저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면 ... 그 하루하루가 모여 100일이 될 것이고
비록 지금은 졸음과 시작하는 새벽이, 또 하루 중 간간히 잠이 쏟아지지만 
매일의 위대함 속에서 빛나는 새벽과 더 생기있는 하루로 재 탄생 될 테니까요...

1주를 지나면서 어떠셨어요?
생각보다 많이 힘드셨다구요... 네~~ 그러셨을거예요..
아직도 일어나는게 힘드시다구요... 네~~ 그 또한 당연해요..
새벽에 뭘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네~~ 그 역시 그럴거예요. 한가지를 정해서 꾸준히 한번 밀어부쳐 보세요.
 너무 조급해 마시구요... 그러다보면 나를 '몰입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순간을 만나게 되실 거예요...
새벽이 너무 상큼하고 좋다구요... 그렇지요~~ 새벽은 정말 어메이징 그 자체이지요.^^

자 그럼 우리 또 힘내서 한주도 열심히 가봐요.. 
여러분의 새벽이 찬란히 아름답기를 ~~ 그 새벽의 아름다움이 여러분의 일상에 번지고 깊이 스며들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울 현무부족 홧팅!! 입니다.

덧) 출석부 꼭 확인하시어서 이상 있으시면 말씀 주세요. 바로 수정 해드리겠습니다.
IP *.39.18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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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수
2011.05.16 15:52:47 *.247.141.181
확실히 표로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체크했던 게 생각나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기준시간보다 훨씬 일찍 일어난 분들보니 @.@ 와~ 대단하다 소리가 절로...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천천히 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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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6 18:45:42 *.39.188.173
그렇지요^^ 자기 페이스를 지켜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이 프로젝트를 성공하는 키 일거예요.
확신있는 목소리엿습니다. 끝까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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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5.16 17:39:05 *.32.94.34
앗!제가 꼴찌네요 ㅋㅋㅋㅋ
어여 부지런히 따라잡아야 할듯^^
아! 수호장님~제 목표 시간이 5시 20분으로 되어 있어요~
5시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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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6 18:41:10 *.39.188.173
수정했습니다. 유진님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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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11.05.16 18:40:31 *.32.31.37
안녕하세요? 수호장님..
저 5/15일은 출석했는데.. 표에는 안한걸로 되어 있네요.. ^^
확인 부탁드립니다..
처음 마음과는 달리 헤이해 지려는 찰나에 자극이 되는 자료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화이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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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6 18:44:15 *.39.188.173
정은정님 수정했습니다. 항상 은정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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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23:19:05 *.44.190.25
한 주를 정리하여 보니 생기가 더욱 넘치는군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번지고 익숙해지는 몰입을 기대해봅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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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7 10:40:19 *.39.188.173
진호님 100% 쭉 이어가 주실거죠^^
이진호님의 생기넘침이 울 부족 전체에게 더 활기찬 에너지 파장으로 돌아옵니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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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선
2011.05.17 00:29:53 *.100.93.176
안녕하세요. ^^
부족장님
5월 12일 출석체크를 늦게 했습니다. 6일 성공으로 되어있는데 수정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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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7 09:57:17 *.39.188.173
인선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는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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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
2011.05.17 04:44:58 *.148.19.238
아직, 혹은 벌써 단군이의 1/10을 지나고 있네요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설레여요 ^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비타민을 섭취한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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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7 10:42:15 *.39.188.173
비타민을 섭취한것 같단 말씀 우와 ~~ 기분 좋은데요^^
여울님의 생기발랄한 인사에 저도 힘이 납니다.
그 생기발랄함으로 울 현무부족에 더 큰 에너지 주실거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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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1.05.17 05:25:20 *.212.103.165
수호장님~ 질문있는데요 ~
제가 금요일에 브라질로 출장을 가거든요~ 비행기를 24시간이 넘게 타야 되는데,
비행기를 타고 있는 동안에는 출석체크를 어떻게 하나요? 결석? 자동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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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7 10:03:02 *.39.188.173
이인규님 브라질 출장을 가시는군요^^
출장이 많으신분들이 여러분 계셔서 이 이야기가 여러번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렇다할만한 답을 찾지 못했어요.
출첵의 기본 룰이 직접 홈피에 글을 남기거나 혹은 문자출석입니다.
이 외의 열외사항을 두게되면 더 많은 열외조항들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
이 두가지 방법으로 출석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결석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부분이니 이해해 주시고 좋은 의견이나 방법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참고하여 시정토록 논의해보겠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 오시고 ,,, 먼곳에서도 항상 우리 단군이들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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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011.05.17 07:44:49 *.94.245.164
첫날, 둘째날 새벽이 상큼했고, 오늘은 너무 무기력하군요..
수호장님 말씀대로 어메이징한 새벽을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모두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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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5.17 10:50:32 *.39.188.173
그러셨군요... 오늘은 무기력하셨군요. 전 그럴땐 밖에 나가 새벽산책을 하곤 했어요.
무기력이 나를 잠식하기 전에 새벽의 빛에 나를 맡기고
그것에서 오는 음성을 들어보려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삶의 가장 힘든 시간을 그래도 잘 건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숙님도 한번 해보심 좋으실 거예요. 정말 무기력한날...
조용히 새벽이 점점 밝아지는 관경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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