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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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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박준영
  • 조회 수 1693
  • 댓글 수 13
  • 추천 수 0
2011년 6월 1일 04시 21분 등록
작은 거인, 점보 새우와 같은 모순된 어법이죠,ㅎㅎ
그래도, 중요한 뜻이 있는게 미래로 가는 길은 오히려 오래된 과거에서
찾아야한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 신영복의 "강의"에서 발췌

심연기간인 지금 제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좋던 좋지않던 수많은 행동들이
과거에 만들어 졌기때문에 받아들여야겠습니다.
100일이 지났을 미래를 오늘부터 잘 만들어가 본다면 
오래된 미래를 오늘 찾을 수도 있겠네요.^^

철학적인 아침글과 함께
뜻깊은 하루 보내세용
IP *.10.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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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6.01 04:41:19 *.207.132.75
저는 좀더 자고 싶은 욕심에서 겨우 겨우 일어나는데, 박준영님은 이미 잠과의 전쟁을 다 끝내시고 나서 여유스럽게 이 새벽을 맞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자극을 받으며 제 자신을 다잡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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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1.06.01 04:41:19 *.32.87.28
창문을 열고 빗소리를 들으며 비를 바라 봤습니다..
이 새벽 왠지  비가 좋네요..
나를 먼저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저도 했답니다.. ㅎㅎ
그래야 더 나은 성장이 있지 않나 하는..
지금의 이 시간들이 미래의 나를 보여주는 과정이지 않나.. 하는 생각  해보며
오늘도 새벽 활동 열심히 해 보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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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진
2011.06.01 04:50:02 *.205.173.19
창밖에 비가 시원시원하게 오네요~~
새로운 하루,  힘차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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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정
2011.06.01 04:52:15 *.224.42.25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빗소리가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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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6.01 04:58:16 *.234.205.1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강의를 읽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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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롱
2011.06.01 04:59:09 *.167.229.125
어제 안 그래도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마지막 장에서
 오래된 미래의 이야기를 하는데,
참 많이 공감, 동감 되더라구요^^

전 비 오는 날도 좋아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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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05:00:22 *.118.115.78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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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11.06.01 05:19:56 *.32.195.32
얼마만의 출석체크인지...

본의아니게 출장이 길어저 미국에서 맨날 수호장님께 문자만 보내다가.. 직접 체크를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제는 기절 해버렸었고...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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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05:21:15 *.88.229.147
빗소리가 들립니다.
창문을 여니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립니다.
육체적 조깅은 할 수 없고,
정신적 조깅인 책읽기를 해야겠습니다.

부족민 여러분!
비거 오는 오늘도 홧팅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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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2011.06.01 05:26:01 *.226.204.49

출첵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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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2011.06.01 06:08:13 *.168.85.130
오늘도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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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2011.06.01 08:50:50 *.202.134.193
오늘은 저희 부족 출석률이 좋은 것 같네요. 저만 빼고^^;
어제 잠이 안 와서 늦게까지 비비적 됐더니 결국 못 일어났네요.
내일부터는 화이팅해야 겠어여^^
정은희님 문자도 잘 받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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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6.01 10:52:03 *.234.205.129
이현숙님 4:59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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