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 조회 수 2637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청룡 수호장입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시작한 새벽기상이 어느덧 1/4지점을 통과해 1/2지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각기 전부 다른 연유에서 새벽기상을 시작하셨겠지만, 함께 가는 동지가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심연에의 접근과 심연의 단계에서는 또 다른 시행착오가 기다리고 있지만, 문제없이 이겨내실 거라 생각 합니다.
4주차도 큰 일 없이 지났습니다.
전민정님은 몸이 안 좋으시지만, 열심히 하고 계시구요.
조용현님은 퇴근 시간이 불규칙적이지만 포항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차정원님은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 마자, 국내 출장으로 바쁘시지만 끈을 놓지 않고 계십니다.
임소연님은 점점 새벽기상의 속도가 붙는 거 같습니다.
너무 힘드시면 잠시 쉬었다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20번의 쉬는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이용하세요. 일주일에 한 번은 알람을 끄고 주무셔도 여유 많으니까요. ^^
PS. 임소연님! 현지 시간을 알려 주시면 6/5일 출석부에 재 반영 할께요. ^^
PS2. 출석부에 이상 있으면 연락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