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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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딸 돌잔치를 갔습니다.
정말 꼬맹이 같던 아이가 자란 모습과
이젠 부모가 되어 앞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친구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하루종이 내린비에 다치지만 않으면 부쩍 자랄 풀들
알람소리도 없이 4:00 눈이 떠져서 가볍고 행복한 나를 보니
더 좋았습니다.
IP *.10.226.117
정말 꼬맹이 같던 아이가 자란 모습과
이젠 부모가 되어 앞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친구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하루종이 내린비에 다치지만 않으면 부쩍 자랄 풀들
알람소리도 없이 4:00 눈이 떠져서 가볍고 행복한 나를 보니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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