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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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몸은 무겁고, 소주까지 생각나는 새벽들을 보내며, 현저히 줄어든 출석을 보면서 문자로밖에 응원하지 못하는 제가 참으로 미워지기도 합니다. 심연은 나 뿐 아니라,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나는 아직 심연이 아니라고 하지만, 100일 이전에 그 과정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심연도 즐기는 방법으로 벗어나야겠죠? 심연의 한 가운데 단비가 가뭄을 해소해 주었으면 하겠지만, 장마라 따뜻한 햇살이 비춰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단군의 후예 100일차 중간점검을 하게 됩니다. 잘만 일어났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극복하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알아 봅니다. 영적 스승이라 불리우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수준을 기반으로 우리가 어떤 새벽을 보내야 하는지를 같이 고민하게 될 겁니다. 참석 여부를 아래 게시판에 꼬~옥 달아 주세요. ^^
http://www.bhgoo.com/zbxe/dangun/778045
출석부에 뻥뚫린 자국이 보입니다. 무한 응원 보냅니다. 특히, 오태진, 이현숙, 차정원, 최윤영님께 응원+++++ 보냅니다.
백!일!천!하! 청!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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