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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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저자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자신의 수필집에서 이야기 합니다.
"어느날 읽었던 수천권의 책을 펴보니,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너무 중요하다고 별표까지 해놓은 내용도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사람에게 망각이라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이 줄어드는 자신에게
원망도 하면서, 내가 왜이러지? 생각도 하지요(저도..ㅎㅎ)
그런 망각에 대해 감사함도 있지만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적어야 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얘기하시는 4자성어
"적자생존"
= 적는사람이 산다 는 의미입니다.
갑자기 55일이 된 지금
제가 읽었던 책들을 펴보며 그때의 책을 읽었을 때 감정이나
느꼈던 감동이 생각나지 않아 써보았습니다.
1일차의 힘차게 출발했던 나의 의지도 망각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55일차 세미나에 참석해서 감정도 다시 느껴보고
이런저런 내용 적어보고자 합니다. ㅎㅎ
이따 뵈여요^^
IP *.10.226.93
"어느날 읽었던 수천권의 책을 펴보니,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너무 중요하다고 별표까지 해놓은 내용도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사람에게 망각이라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이 줄어드는 자신에게
원망도 하면서, 내가 왜이러지? 생각도 하지요(저도..ㅎㅎ)
그런 망각에 대해 감사함도 있지만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적어야 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얘기하시는 4자성어
"적자생존"
= 적는사람이 산다 는 의미입니다.
갑자기 55일이 된 지금
제가 읽었던 책들을 펴보며 그때의 책을 읽었을 때 감정이나
느꼈던 감동이 생각나지 않아 써보았습니다.
1일차의 힘차게 출발했던 나의 의지도 망각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55일차 세미나에 참석해서 감정도 다시 느껴보고
이런저런 내용 적어보고자 합니다. ㅎㅎ
이따 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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