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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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빗소리가 너무 이쁘게 들리는 새벽입니다..
창문을 열고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빗소리를 듣습니다..
어제 그렇게 비가 올 듯 하더니 결국 이렇게 시원하게 내리네요..
내 마음 속 우산을 펼 쳐 봅니다..
어제의 충격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나 봅니다..ㅠㅠ
오늘 여러번의 자다 깸을 반복했습니다.
잊을건 빨리 잊자..
요즘 조금은 자만했던 저에게 깨닫게 해주는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부터 새로운 마음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려 보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우리 청룡 부족님들 뵙게 되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많이 웃고 .. 공유하고.. 함께 가기에 외롭지 않고 힘이 됩니다.. ㅎㅎ
비는 오지만..
즐겁고 행복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IP *.32.87.28
창문을 열고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빗소리를 듣습니다..
어제 그렇게 비가 올 듯 하더니 결국 이렇게 시원하게 내리네요..
내 마음 속 우산을 펼 쳐 봅니다..
어제의 충격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나 봅니다..ㅠㅠ
오늘 여러번의 자다 깸을 반복했습니다.
잊을건 빨리 잊자..
요즘 조금은 자만했던 저에게 깨닫게 해주는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부터 새로운 마음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려 보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우리 청룡 부족님들 뵙게 되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많이 웃고 .. 공유하고.. 함께 가기에 외롭지 않고 힘이 됩니다.. ㅎㅎ
비는 오지만..
즐겁고 행복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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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새벽부터 더운 기운이 있어 에어콘을 틀었습니다.
몇분지나 빗소리가 더 듣고 싶어서 에어콘 소리가 나지않게
방문을 닫았습니다.
아까보다 더 커진 빗소리가 문을 닫아서 그런것인지
내가 잠을 점점 깨가는 건지
빗소리가 진짜로 커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
참 아름다운 일이고, 좋은 의식(Ritual)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얘기되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 강의를 들으며 아님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동감하며
그리고, 함께 하지 못했더라도
새벽기상의 습관화가 어렵거나, 새벽활동에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거나
마음속으로 공유한 청룡부족 님들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단군의 후예를 진행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인생이 그저 잘먹고 잘살다가 가면 그만이지 않다는 의미를
가지고 계신다는것 자체가
신에게 축복을 받고자 하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빗소리가 아까보다 조금 더 세진것 같습니다.
조금더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몇분지나 빗소리가 더 듣고 싶어서 에어콘 소리가 나지않게
방문을 닫았습니다.
아까보다 더 커진 빗소리가 문을 닫아서 그런것인지
내가 잠을 점점 깨가는 건지
빗소리가 진짜로 커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
참 아름다운 일이고, 좋은 의식(Ritual)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얘기되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 강의를 들으며 아님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동감하며
그리고, 함께 하지 못했더라도
새벽기상의 습관화가 어렵거나, 새벽활동에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거나
마음속으로 공유한 청룡부족 님들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단군의 후예를 진행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인생이 그저 잘먹고 잘살다가 가면 그만이지 않다는 의미를
가지고 계신다는것 자체가
신에게 축복을 받고자 하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빗소리가 아까보다 조금 더 세진것 같습니다.
조금더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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